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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이 지난 7월 18일 공식 출시한 대형 세단 CT6가 사전 계약 300대를 돌파했다.
CT6는 럭셔리 대형차 시장에 내놓은 플래그십 모델로 8월 중 본격 판매 시기에 앞서 1차 및 2차 선적 물량이 모두 계약이 완료된 상태다. 지난 고객 프리뷰 행사와 전시를 통해 시작된 사전 계약은 공식 출시 행사 이후 계약률이 크게 늘었다는 것이 캐딜락의 설명이다.
한편, CT6는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리어 카메라 미러와 플래티넘 트림에 적용된 나이트 비전 등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글
허인학 기자 heo@ridema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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