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주 TR300을 타고 투어 중인 한 장면

모터사이클은 중요한 이동 수단인 동시에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는 레저이기도 하다. 우수한 성능과 품질, 그리고 가격 경쟁력으로 중국 및 전 세계 모터사이클 시장에서 상당한 시장 점유율을 보여주고 있는 하우주는 적극적인 고객 관리와 소통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하우주는 라이더와 소통하기 위해 브랜드의 마케팅 정책에 맞춰 매년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는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행사에 참석한 라이더들이 하우주가 만들어 놓은 현장에서 안전하고 즐겁게 놀며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남기며 마무리된 7번째 자유여행 투어 프로그램을 소개해본다. 

지난달 8월 13일, 하우주 자유여행의 7번째 정류장은 바로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아름다운 안후이다. 중국 텔레비전 광고에 "황산을 보기 전에 천하의 아름다움을 말하지 말라"라는 카피가 있는데, 이 황산이 바로 안후이성에 위치해 있다. 모터사이클 투어에서 라이딩 중 눈에 보이는 경치는 생각보다 중요한 요소인데 특히 안후이성 처럼 경치가 좋은 곳에서 즐기는 모터사이클 투어는 그 만큼 기억에도 오래 남고 뜻 깊은 추억을 만들어주기도 한다. 

하우주 모터사이클을 보유한 라이더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자유여행 투어는 중국 5대 담수호를 향해 온·오프로드를 누비며 자연과 하나 되는 색다른 모험을 즐겼다. 바이크 투어 외 도강 전투 기념관 관람하기, 음악 공연 및 스턴트 쇼 등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완벽한 레저 활동이 진행되며 참가자들에게 훌륭한 추억을 남겼다. 모터사이클 투어라고 하면 단순히 목적지를 향해 달리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다시 되돌아 오는 것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이러한 이벤트들은 추억을 만들어주는 중요한 요소다. 

하우주는 제조국인 중국의 이륜차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자사 고객에게 브랜드의 정체성을 알려주는 동시에 고객 서비스의 향상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고 있다. 올해도 여전히 중국 소비자 만족도 1위를 석권한 하우주는 이제 한국 소비자들과 하우주 만의 문화를 함께 누리고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만간 한국에서도 출시를 앞두고 있는 하우주의 고배기량 모델들은 기본적으로 고강성 경량화된 설계로 어떠한 주행 상황에서도 차체를 손쉽게 다룰 수 있는 뛰어난 조종성과 경쾌하고 날카로운 코너링 성능을 자랑한다. 입문자부터 베테랑 라이더까지 누구나 쉽게 탈 수 있어 즐거운 라이딩을 즐길 수 있고 차량의 완성도가 뛰어나 안전한 라이딩을 경험할 수 있다. 

앞으로 하우주는 국내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는 브랜드로 입지를 굳건히 다질 예정이다. 다빈월드 관계자는 "국내에서 하우주 고객들을 위한 소통 방법은 바이크 투어, 시승회, 안전운전 교육, 고객 초청 행사 등 다채로울 것이며 나아가 푸짐한 경품 행사로 전국의 라이더들을 맞이할 모든 준비는 끝났다"라고 전했다. 설레는 마음을 안고 이제는 국내에서도 하우주 라이더들이 함께 모여 모험을 즐길 일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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