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 모터사이클 공식 수입원 한국모터트레이딩은 오는 7월 15일부터 현행 라인업 모델들의 시승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장소는 대전에 위치한 야마하 CSC(중부지원센터)이며, 시승차량으로 준비된 모델은 소형 커뮤터 엔맥스 155와 트리시티 125, 미들급 스포츠 모델인 YZF-R3와 MT-03, 맥시 스쿠터인 엑스맥스 300과 티맥스 560, 빅바이크인 YZF-R7과 XSR900, NIKEN 등이 준비된다. 또한 부모와 어린이가 함께 즐기면서 안전 라이딩에 대해 배울 수 있는 키즈 바이크 PW50도 시승할 수 있다.

이번 상설 시승회는 7월 15일 첫 개최를 시작으로 2주 간격으로 토요일마다 개최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 방법은 원활한 배차 및 시승시간 확보를 위해 사전 예약(별도의 네이버 폼 신청서)으로 진행된다.

시승은 안전을 위해 헬멧이나 글러브, 각종 보호대 착용이 필수이며, 미처 준비하지 못한 시승 고객을 위해 안전 장구류를 무료로 대여한다. 시승에 참가하는 사람 중 간단한 시승 후기를 SNS 등에 업로드해 즐거웠던 순간을 친구나 동료들과 공유하면 준비된 사은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한국모터트레이딩 마케팅 담당자는 “시승회를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것도 시승 행사의 취지이지만, 정기적으로 꾸준히 고객과의 만남을 통해 더욱 향상된 서비스 기반을 마련하고자 이런 기획을 준비했다”며 “CSC는 역사관과 쇼룸 등 보고 즐길거리가 풍부한 명소로 주말이면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데, 이번 시승 행사까지 함께 개최되는 만큼 더욱 많이 찾아 주시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비췄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모터트레이딩 홈페이지(ysk.co.kr)와 SNS, 주요 인터넷 카페 등의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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