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가 12월 2일, 2016 포드 서비스 엑셀런스 프로세스 경진대회 개최했다. 이 대회는 소비자에게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을 선정하는 프로그램. 전화예약부터 접수 및 소비자 응대, 출고 등 전체적인 포드코리아 서비스 프로세스를 전문적으로 숙련하고 있는지 평가되었다.  

2016 최우수 서비스 어드바이저는 동대구 서비스센터(선인자동차)의 정현태 서비스 어드바이저가 차지했다. 정현태 서비스 어드바이저는 “포드 서비스센터에서 이뤄지는 서비스는 단순히 차를 수리하는 것 끝나지 않는다”며, “소비자의 차가 수리를 위해 서비스센터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2016 최우수 리셉션니스트로는 서초 서비스센터(프리미어모터스)의 채은혜 리셉션니스트가 선정되었으며, 이외에도 서비스 어드바이저 부문 강서 서비스센터(선인자동차) 박금석, 송파 서비스센터(프리미어모터스) 홍기성, 의정부 서비스센터(더파크모터스) 김대호, 평촌 서비스센터(프리미어모터스) 박용성, 서초 서비스센터(프리미어모터스) 송주호 등이 수상했다.

포드코리아 서비스총괄 변재현 상무는 “포드가 소비자 목소리를 직접 듣고 만날 수 있는 최접점 지역이 바로 공식 서비스센터”라면서, “이번 경진대회처럼 서비스 전문인력 동기부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도입해 포드코리아만의 혁신적인 소비자 만족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포드코리아는 전국적으로 31개 전시장과 28개 서비스센터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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