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공식딜러 한성자동차가 두 번째 시그니처 퍼퓸 ‘HANSUNG No. 2’를 출시하고 이를 기념하는 향수 클래스를 진행한다.

한성자동차는 세계적인 조향사 크리스토프 로다미엘과의 협업으로 독창적인 향을 개발했다. 30여 가지의 천연 향료로 약 6개월의 개발 기간 끝에 제작된 두 번째 시그니처 퍼퓸은 한성자동차 고객에게 특별한 선물로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패키지 디자인 작업에 한성자동차의 사회공헌활동인 드림그림의 장학생들이 직접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이 밖에도 국내 최초의 아로마 팔찌인 한성 무드 체인저도 선보인다. 천연 소가죽으로 제작되어 패션 아이템으로도 활용 가능한 팔찌는 퍼퓸에서 추출한 향을 담고 있으며, 카멜레드, 터키블루오렌지 두 가지 세트로 출시된다. 

한편, 한성자동차는 퍼퓸 및 아로마 팔찌 출시를 기념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프랑스 출신의 조향사 크리스토프 로다미엘이 직접 내한해 향수 제작과정과 향에 대한 이야기 등의 내용으로 퍼퓸 세미나를 11월 중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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