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2016서울오토살롱 전시 행사에 BRP KOREA Canam Spyder 인천딜러점 James Motorcycle이 처음으로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행사에 참가했다. 제임스 모터사이클 주관하고 캔암 스파이더 한국총판 (주)바이크원이 지원한 커스텀 바이크 부스에는 많은 관람객이 찾으며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쳤다. 

지난 7월 7일~1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자동차 튜닝·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 2016 서울오토살롱은 자동차 튜닝 마니아들 만의 전유물이 아니었다. 이번 쇼에 전시된 2륜, 3륜차량 포함 튜닝카들은 전년도보다 30%가 증가한 150여 대로 집계되었다. 

다양한 볼거리 가운데에서도 커스텀 바이크 부스로 인기를 끌었던 제임스 모터사이클 부스는 캔암 스파이더 전시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기 레이싱 모델과 함께한 바이크의 화려한 쇼는 물론 커스텀 바이크 브로마이드와 자사 로고가 새겨진 패션 팔찌를 기념품으로 제공해 많은 관람객의 호응을 얻었다.

해당 부스에서는 행사기간 내내 5대의 커스텀 바이크와 캔암 스파이더 F3-Black, RT-LTD, F3-S 모델을 라인업했다. 행사기간 중 많은 사람들이 캔암 스파이더와 다양한 커스텀 바이크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으며 유일한 바이크 부스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한편 이번 행사의 가장 큰 수확은 평소 보기 드문 커스텀 바이크를 만날 수 있었다는 것이다. 라이더의 요구에 맞춰 커스텀을 할 수 있는 제임스 모터사이클에 대한 홍보효과도 톡톡히 누렸다. 또 라이더뿐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럭셔리 트라이크 캔암 스파이더를 소개하고 직접 접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점에서도 큰 의미를 지닌다. 

관람객들이 가장 궁금해 한 점 중 하나는 우리나라에서도 캔암 스파이더를 합법적으로 운행할 수 있냐는 것이었다. 물론 캔암 스파이더는 국내에서 정식 등록차량으로 번호판 발부 후 일반도로 주행을 할 수 있다. 물론 배기량이 큰 만큼 2종 소형 면허는 필수다. 특히 이번 쇼에서는 아직 생소한 대형 트라이크의 합법 주행에 관련한 사실을 일반 관람객들에게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그리고 튜닝 산업의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2012년부터 전문적인 커스텀 바이크 제작하고 있는 James Motorcycle은 커스텀 외에도 정비, 렌탈, 픽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렬한 인상의 캔암 스파이더와 함께 많은 관람객에게 커스텀 바이크 문화에 대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었다는 평을 이끌어냈다. 

제임스 모터사이클 대표 James Kim은 “작년에는 다른 업체와 함께 협업하였으나, 올해는 첫 단독부스를 시도해봤다. 보완할 점이 많으며 내년에도 참가하고 싶다.”며 내년을 기약했다. 한편 바이크원 관련 담당자는, “캔암스파이더가 한국에 상륙한지 이제 1년이 조금 넘었다. 브랜드와 제품 홍보가 절실하다. 올 한해 많은 시도를 해볼 예정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캔암 스파이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2016 서울오토살롱은 개성 넘치는 커스텀 바이크는 물론 캔암 스파이더와 같이 자동차 튜닝산업에서도 새로운 트렌드와 문화를 반영할 수 있는 제품을 통해 앞으로 국내 튜닝산업의 대표 전시회로 발전할 전망이다. 캔암 스파이더의 시승체험에 관한 문의는 바이크원 1566-5821/ James Motorcycle 070-7862-2236 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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