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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가 인천지역 고객 서비스 편의 개선을 위해 부평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
부평 서비스센터는 3개 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6개의 워크베이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수리 사항 안내가 가능한 액티브 리셉션 베이와 어드바이저 상담 창구를 갖추고 있으며, 3층에는 고객대기실이 마련되어 있다. 위치는 부평구청 역에서 약 1km 거리에 있다.
고객맞춤 서비스인 ‘마이 서비스’도 도입했다. 고객 편의에 따라 이코노믹, 라운지, 스피드, 픽업 딜리버리(8월부터 시행) 옵션 중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신규 오픈을 기념해 7월 한 달 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18가지 항목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금액별로 사은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서비스를 예약하고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독일 프리미엄 소낙스 탈취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글
신종윤 기자 sjy@ridemag.co.kr
제공
라이드매거진(ridema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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