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9.12.13 금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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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K, 모토크로스 이제민 선수 스폰서쉽 체결식

지난 3월 25일 야마하 한국 공식 수입원 한국모터트레이딩(YSK)과 우리나라 모토크로스 기대주 이제민 선수의 스폰서쉽 체결식이 열렸다. 야마하 본사 사옥에서 진행 된 이번 스폰서쉽 체결식은 이제민 선수와 YSK 김희철 대표이사가 참가해 체결식 내내 화목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제민 선수는 2008년 예산 특설 모토크로스 경기장 국제급 1위를 시작으로, 2014년 영암 F1 경기장 모토크로스 국제급 대회 1위, 뉴질랜드 Auckland champs 종합 2위, Harrisville club day 종합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실력 있는 한국 모토크로스 선수다.

 

YSK는 이제민 선수에게 야마하 신형 모토크로스 모델 YZ450F를 후원하고 모터사이클뿐만 아니라 바이크 관련 용품과 각종 파츠, 경기용 슈트까지 추가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이제민 선수에게 후원된 야마하 YZ450F는 2016년형으로 449cc 단기통 엔진을 사용한다. 2016년형 YZ450F는 기존 모델과 다르게 새로운 캠샤프트를 설치해 밸브 타이밍을 조절하며 고회전 영역대에서 오버랩을 줄여주는 특징이 있다. 또한 오프로드 바이크에 필수적인 빠르고 안전한 출발을 할 수 있게 LCS(Launch Control System)가 기본으로 장착됐다.

 

이제민 선수는 YZ450F를 15년형에 이어 이번 16년형 모델까지 타본 결과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브레이크 성능” 이라고 말하며, “언제나 바이크와 한 몸이 된 듯한 느낌을 줘 경기력 향상에 도움될 것” 이라고 추가로 언급했다.

 

이제민 선수의 공식 후원사인 YSK의 김희철 대표이사는 “스폰서로서 올해 이제민 선수가 각종 경기 우승을 차지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성적만을 연연하는 것이 아닌 선수의 발전 가능성과 즐겁게 탈 수 있는 이륜차 문화를 선도하는 것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추후 이제민 선수 외에도 기회가 된다면 우리나라 모터사이클 레이싱 선수를 후원할 마음이 있다.”고 전했다.

 

이제민 선수는 이번 체결식을 통해 “더욱 열심히 연습해 모토크로스 경기장에서 대한민국과 YSK의 이름을 널리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아직 우리나라에는 이륜차 문화가 제대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하기는 힘들다. 더욱이 오프로드 레이싱 경기인 모토크로스는 더욱 생소하다.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자신만의 꿈을 위해 쉬지 않고 달리는 이제민 선수와 우리나라 이륜차 문화 개선 및 모토크로스 활성화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YSK의 행보가 기대된다.

 

 

글/사진 최권영 기자

제공 라이드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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