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다 북미법인이 ‘Driving Matters’이란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 광고는 시리즈로 제작돼 미국 전역에 선보일 예정이다. 마츠다의 한 관계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소비자와 마츠다 간의 감성적인 교감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영상은 한 운전자의 삶에서 마츠다가 어떤 역할을 해주는지를 보여준다. 마츠다 자동차가 주인공의 젊은 날 잊지 못 할 추억을 만들어줬으며, 한 가정의 가장이 됐을 때도 듬직한 발이 되어줬다. 또 시간이 흘러 삶이 무료해졌을 때, 인생의 활력소로 자리 잡았다. 인생의 희로애락을 함께한다는 것이다. 자동차 문화가 발달한 미국 사람들은 충분히 공감할 거 같다.



마츠다 북미법인 마케팅 부사장 러셀 웨이거(Russell Wager)는 “좋은 차는 한 사람의 인생과 함께 재미를 찾는 차”라며 “그런 의미에서 마츠다는 충분히 가치 있는 브랜드”라고 말했다. ‘Driving Matters’ 광고는 텔레비전과 인쇄, 그리고 인터넷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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