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코리아는 부산지역 고객 서비스 향상 및 피아트 판매 거점 구축을 위해 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동에 ‘피아트-크라이슬러 부산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

피아트-크라이슬러 부산 전시장이 신규 오픈함에 따라 부산지역 고객의 피아트, 크라이슬러, 지프 브랜드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져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피아트-크라이슬러 부산 전시장은 총면적 495m2(150평) 규모로 부산 수영구 남천동 코오롱빌딩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피아트, 크라이슬러, 지프 브랜드가 가진 특별한 매력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독립된 전시 공간과 함께 고객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라운지 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대표는 “피아트-크라이슬러는 본격적인 수입차 대중화 트렌드에 맞춰 보다 많은 고객이 피아트, 크라이슬러, 지프 브랜드가 선사하는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세일즈 네트워크 질적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며 “유럽과 미국을 대표하는 자동차 브랜드의 고객 접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이번에 오픈한 부산 전시장을 포함해 전국에 21개의 공식전시장과 20개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경기지역뿐 아니라 전국 주요 도시를 거점으로 서비스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성장세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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