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사이클을 사고 싶은데 타는 법을 모른다.", "면허증은 땄지만 기어 바꿀 줄을 몰라 구입 후 집까지 타고 가기가 불안하다." 모터사이클을 처음 접하는 고객들은 의외로 이런 일로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모터사이클에 익숙한 사람들한테는 우스운 고민으로 보일 수 있겠지만, 당사자로서는 꽤나 진지한 문제다. 주위에 도와주는 이가 있으면 도움을 받을 수 있겠지만 이마저도 없으면 정말 막막할 수밖에 없다. 이런 고민들은 생각보다 자주 모터사이클 관련 커뮤니티나 SNS에 올라오기도 한다. 아마도 이런 고민들을 보면 누구나 자신의 초보 라이더 시절을 떠올려 공감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고민을 해결해 주는 것이 야마하 공식대리점 4S 딜러다. 야마하 4S 딜러에는 영업(Sales), 정비(Service), 부품(Spare parts) 그리고 안전운전(Safe)을 담당하는 전문 직원들이 있어서 믿고 찾을 수 있다. 많은 모터사이클 브랜드에서 신경 쓰지 못하고 있는 소소한 부분까지 챙겨 초보 라이더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는 것이다.

(주)한국모터트레이딩에서 실시하는 소정의 안전운전 보급교육을 이수한 전문가인 '라이딩 어드바이저' 체계를 갖춘 야마하만의 장점이다. 지난 11월 6일 (주)한국모터트레이딩 CSC(중부지원센터)에서는 신규 라이딩 어드바이저 육성 교육이 실시되었다. 교육 대상자는 4S 딜러로서의 자격을 갖추고자 하는 야마하 딜러 6개 점포이며, 이들은 앞으로 초보자인 고객을 대상으로 기본적인 안전운전 교육을 실시하는 강사로 활약하게 된다.

신차 납차 시에 진행되는 사전점검(PDI)과 더불어 올바른 승차자세, 반클러치를 사용하는 출발조작, 안전한 제동법, 기본적인 U턴 등 반드시 몸에 익혀두어야 할 기본 테크닉을 고객에게 전수하게 된다. YRA 트레이너인 이순수 팀장은 "고객이 안전하게 바이크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는 것이 야마하의 경영이념" 이라면서 "이번 5회 째 교육으로 전국 야마하 딜러의 50%를 라이딩 어드바이저 강사 보유점으로 만들었다. 코로나 사태로 잠시 중단되었지만 상황이 허락하는 대로 라이딩 어드바이저 교육을 이수한 4S 딜러샵 구축에 힘쓰고자 한다."고 밝혔다.

(주)한국모터크레이딩은 독자적인 안전운전 보급 프로그램 YRA(야마하 라이딩 아카데미)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안전라이딩 교육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ysk.co.kr)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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