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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오토바이, 전기스쿠터 재피와 EM-1 국내 최초로 홈쇼핑 판매 시작
  • 라이드매거진 편집부
  • 승인 2020.10.0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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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오토바이가 전기스쿠터 EM-1과 재피로 홈쇼핑에 진출한다. 전기스쿠터가 홈쇼핑을 통해 판매된 것은 국내에서는 최초의 시도로 홈앤쇼핑 채널을 통해 10월 6일 23시50분과 10월 12일 23시50분 두 번에 걸쳐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된다. 대림오토바이는 생방송 중 전기스쿠터를 구매하는 모든 소비자에게 리어캐리어, 리어백, 헬멧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전기스쿠터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자사 모델의 장점을 어필할 계획이다.

이번에 홈쇼핑 방송을 통해 판매하는 대림오토바이의 전기스쿠터 기종은 재피와 EM-1 두 기종이다. 재피는 그 동안 대림오토바이의 전기스쿠터 라인업을 이끌어온 대표적인 베스트셀러 모델로 내연기관이 주력이던 대림오토바이의 라인업을 전기로 바꾸는 시작점에 있다는 평가를 받아온 모델이다. 2018년 첫 발매 이후에 정부보조금 대상모델로 지정돼 품질과 성능을 인정받았으며 그 후 국내 전기스쿠터 시장에서 꾸준한 판매고를 올려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았다.

특히 충전과 이동거리 등 전기스쿠터의 기계적인 특성 때문에 사용이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됐던 배달관련 업계에서도 재피를 대량으로 구입해 사용 함으로서 내구성과 이동거리 등 우려했던 부분에서 자연스럽게 검증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맥도날드 등의 패스트푸드 프렌차이즈와 배달전문 프렌차이즈들이 재피를 배달용 오토바이로 구입해 업무용으로 사용 함으로서 이슈가 되기도 했다.

재피는 내연기관 엔진으로 비교하면 대략 50cc 모델과 비교하면 되는 수준의 주행성능을 보여주며 72V 3600W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했다. 한 번 충전 후 최대 주행거리는 CVS40 모드로 주행 시 50.7km이다. 배터리 충전 시간은 3시간 20분으로 판매가격은 343만원으로 정부보조금 혜택을 받으면 120만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EM-1은 재피가 이끌던 대림오토바이의 전기스쿠터 라인업을 새롭게 이끌 차세대 플래그십 모델로 내연기관 오토바이와 비교해보면 100cc 배기량에 버금가는 주행성능을 가진 모델이다. 96V 30Ah의 내장형 리튬이온 배터리가 장착되어 있으며 최고속도는 79km/h이다. 최대 출력은 4900W이며 배터리 충전시간은 3시간 40분 이내다. 바퀴 안에 모터가 장착되어 있는 인휠 모터 방식이며 안전을 위해서 앞뒤 모두 고성능 디스크브레이크가 장착됐다.

재피와는 달리 배터리 분리방식은 아니지만 별도의 충전기 없이 전원케이블만 연결하면 간단하게 충전이 가능하고 GPS를 통한 차량위치 파악 등 다양한 기능 제공하는 지능형 APP 기능을 기본으로 제공해 사용자가 한 번의 클릭으로 전기부품의 결함 진단 및 차량 상태의 실시간 점검을 추적해 차량 보안 및 주행 편의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캔 통신으로 차량의 정보를 안정적이고 신속하게 전송할 수 있고 사용자는 연동된 본인의 스마트폰으로 차량의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EM-1 역시 인증을 마치고 정부보조금 대상모델로 선정돼 올해부터 판매를 시작했으며 판매가격은 417만원으로 정부보조금 혜택을 받고 구입이 가능하며 고급형 전기스쿠터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기대하고 있는 대림오토바이의 기대 모델이다. 대림오토바이는 재피에 이어 EM-1이 전기스쿠터 시장에서 베스트셀러 모델로 빠르게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림오토바이는 재피와 EM-1의 홈쇼핑 판매 시작으로 새로운 판매 플랫폼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기존의 내연기관 오토바이와는 다르게 일반 소비자들에게 어필 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들을 찾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대림오토바이는 올해 6월에도 홈플러스 매장에 전기스쿠터 모델들을 전시하고 친환경 전기스쿠터 모델들을 홈플러스의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해 홍보와 마케팅을 함께 하기로 협의하고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대림오토바이 담당자는 “홈쇼핑처럼 기존의 이륜차 시장이 접근하기 어려웠던 새로운 플랫폼과 더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과 만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히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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