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aggio Vespa 공식 딜러 모집이 한창이다. 공식 수입사인 이탈로모토는 서울지역 딜러 체계를 우선적으로 구축, 보다 효율적인 지역 관리 및 고객 응대를 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는 한편, 전국 주요 도시에도 Piaggio Vespa의 제품을 소개하고 브랜드 이념을 알릴 수 있는 파트너십을 찾고 있다.

이탈로모토 홍성인 대표는 “론칭 행사에서 밝힌 바와 같이 Vespa의 오리지널리티 강화는 물론, 그간 한국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Piaggio 브랜드의 우수성과 독창적 매커니즘을 적극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파트너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더불어 신규 딜러의 경우 매뉴얼에 따른 간판 제작은 물론, 실내 전시 공간 확보 및 인테리어도 필요하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 예로, 최근 장충동에 오픈한 Piaggio Vespa Seoul Center점(대표 김재용)은 Piaggio Vespa 제품에 관심있는 고객에게 안락하고 편안한 공간에서 모델을 직접 확인하며 문의 할 수 있는 Flagship Store를 운영 중이다.

각 지역별 딜러십 체결을 희망하는 경우 사업계획서 1부를 작성하여(사업자 등록증 첨부) 메일 접수하면 내부 검토 이후 개별 연락이 진행된다. 문의는 전화 02-502-1952, 이메일 bomkim@italo-moto.com로 하면 된다.

이탈로모토 한 관계자는 “서울 지역의 경우 딜러십 체결은 완료되었지만, 협력점 체제를 구축 중이다. 관심이 있으신 분은 현업에 대한 간략한 소개서와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안내된 이메일로 접수하면 검토 후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무분별한 점포 개설을 통한 양적 확대보다는 질적 성장을 통한 Win-Win 비즈니스를 실현할 계획이라고 밝힌 이탈로모토와 전국에서 선보이게 될 Piaggio Vespa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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