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이 비영리 법인 푸른나눔과 함께 ‘SSCL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역 인근 남대문 쪽방촌 주민에게 생활 필수품을 전달하는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SSCL은 이날 임직원 및 푸른나눔 관계자와 함께 남대문지역상담센터에서 지원물품을 직접 준비하고, 쪽방촌을 방문해 65세 이상 노인 220여 명에게 전달했다.

생활취약지역 중 특히 남대문 쪽방촌은 약 1.7㎡(약 0.5평) 남짓한 작은 방이 모여있어 주거환경이 좁고 열악하다. 뿐만 아니라 기초생활물품이 부족해 거주민이 일상 생활을 영위함에 있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SSCL은 임직원과 함께 소외계층의 삶의 현장을 찾아가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물품을 준비해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SSCL은 지난 6월 비영리 법인 푸른나눔과 함께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 프로젝트를 위한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장학금 전달과 임직원 봉사참여를 통해 지역환경 개선 및 난민가족 지원 프로그램 등을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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