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9.10.18 금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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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인피니티 Q30 콘셉트바람과 물을 닮은 럭셔리 콤팩트 크로스오버



인피니티의 차세대 크로스오버 Q30 콘셉트의 디자인이 공개됐다. 인피니티는 지난 8월 27일 Q30의 첫 이미지를 공개했고, Q30 콘셉트가 인피니티의 새로운 프리미엄 세그먼트에 대한 비전을 구현한 모델이라 밝혔다.



요한 드 나이슨 인피니티 사장은 “인피니티 Q30 콘셉트는 인피니티의 공격적 글로벌 성장 전략을 뒷받침하는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의 서막이 될 것”이라며, “독창적인 스타일과 뛰어난 상품성을 보유한 Q30 콘셉트를 통해 모던하고 젊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프리미엄 고객들에게 어필하는 것이 우리의 과제”라고 말했다.

인피니티 Q30 콘셉트는 해치백과 SUV를 더한 크로스오버에 쿠페의 스타일을 입힌 듯한 독특한 스타일을 지녔다. 인피니티는 Q30을 해치백의 공간성과 크로스오버의 높은 전고, 쿠페의 화려함 등 다양한 특징들이 어우러진 인피니티만의 독특한 퓨전스타일이라 설명했다.





알폰소 알바이사 인피니티 디자인 총괄책임자는 Q30 콘셉트가 “대담하고 감각적이며 남성적인 디자인을 통해, 인피니티 디자인 언어의 지속적인 진화를 보여주는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섬세하고, 매끈하며, 매력적이다. 치타와 같은 고양이과의 포유류들은 마치 물 위에 떠있는 것 같은 가벼운 발걸음과 유려한 몸을 가졌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추구하는 Q30 콘셉트의 외관이다”라고 덧붙였다.





Q30 콘셉트의 외관은 지난 1월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공개된 인피니티 Q50 스포츠세단과 많은 부분이 닮았다. 인피니티는 Q30 콘셉트가 Q50과 마찬가지로 인피니티 3대 컨셉트 모델인 에센스(Essence), 에세라(Etherea), 이머지 E(Emerg-E)의 디자인 DNA를 공유하며, 바람과 물의 흐름을 모티브로 한 인피니티 특유의 유려한 곡선미를 강조했음을 밝혔다. 2011년 발표된 에세라 콘셉트와 비교해보면 Q30의 실루엣과 디테일은 많은 부분에서 유사점을 발견할 수 있다.





또 인피니티는 Q30 콘셉트가 포뮬러 원 월드챔피언 드라이버 세바스찬 베텔이 첫 단계부터 개발에 참여한 첫 번째 모델임을 강조했다. 베텔은 인피니티 퍼포먼스 디렉터로서 차량의 테스트와 섀시 개발에 참여했다고 한다. 하지만 인피니티 Q30은 메르세데스-벤츠의 MFA 전륜구동 플랫폼을 베이스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인테리어를 살펴보면 스포티한 보톰 플랫 타입 스티어링 휠과 디지털 계기반이 눈에 띈다. 보라색 간접조명과 가죽으로 마무리한 실내, 금속질감으로 포인트를 준 센터콘솔의 디자인의 마감이 아름답다.






콘셉트카의 디자인이 큰 변화 없이 양산모델에도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인피니티 Q30 콘셉트는 9월 10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정식으로 공개되며, Q30 양산모델은 오는 2015년부터 판매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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