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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메이드의 엔진오일
  • 라이드매거진 편집부
  • 승인 2019.04.2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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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오일은 엔진 내부에서 다양한 역할을 한다. 엔진오일은 기계적인 부품 사이에 유막을 형성해 마찰을 줄이고 기계적 손실과 마모를 최소화 하는 것이 가장 큰 역할. 이를 통해 엔진의 작동 소음을 감소시키고, 마찰에 의한 열을 줄이는 작용도 한다. 또한 실린더와 피스톤 사이의 틈을 막는 밀봉 작용과 함께 엔진 내부의 이물질을 세척하기도 하며, 부식을 막아주는 역할까지 담당한다. 또한 터보차저 내부의 터빈이 원활하게 돌 수 있게 해준다. 이렇게 중요한 역할을 하는 엔진오일의 선택은 신중해야 한다. 

엔진오일이 가져야 하는 일반적 특성
최근에는 합성유가 엔진오일의 기본이 되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합성유는 광물유보다 긴 수명과 고온에서의 우수한 내마모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빠른 엔진 응답성과 함께 RPM도 빠르게 상승하며, 마찰이 적기 때문에 연료 절감 효과도 가지고 있다. 더불어 시동이 더 쉽게 걸리며, 오일 소모율도 상대적으로 낮다. 이에 더해 높은 엔진 세척력과 함께 엔진 소음도 줄어드는 등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상황에 따라 다양한 점도의 엔진오일을 선택할 수 있지만, 엔진에 맞는 점도의 오일을 선택하는 것이 여러 모로 좋다. 실제로 높은 점도의 엔진오일은 잘 흐르지 않기 때문에 엔진 보호 효과는 높지만 엔진 각 부분에 도달하는 시간이 길어진다. 반대로 낮은 점도의 엔진오일은 엔진 각 부분에 도달하는 시간은 짧은 반면 보호막의 두께가 얇아 엔진 보호 효과가 떨어질 수도 있다. 오일의 점도는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고, 높은 점도지수의 오일은 온도 변화에 따른 점도 변화가 적다. 여기까지는 대다수의 엔진오일이 가지고 있는 특성이다. 

옷의 역할과 비슷한 엔진오일의 역할
자동차를 사람에 비교하는 경우가 있다. 심장은 엔진, 무릎은 서스펜션과 같은 비교 말이다. 재미있는 것은 이 비교가 꽤나 그럴싸하다는 것. 그렇다면 엔진오일은 어떨까? 앞서 이야기한 다양한 특징들을 종합해 보면 몸을 보호해주고 지켜 주는 옷과 비슷한 역할을 하고 있다. 굳이 표현하자면 이런 옷들은 기성복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합성유보다 수명이 짧은 광물유는 빠르게 유행을 타며 만들어지는 SPA 브랜드의 패스트 패션인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이런 패스트 패션의 반대 편에는, 선택한 사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테일러 메이드 의류가 있다. 물론 엔진오일에도 테일러 메이드가 있다. 

테일러 메이드(Tailor made)는 테일러(명장) 혼자 만드는 옷을 의미한다. 이 옷을 입을 사람의 신체 사이즈를 측정하고 바느질은 물론 마무리 손질까지 테일러가 직접 관여한다. 비슷한 의미로 맞춤 옷을 뜻하는 비스포크(bespoke)란 용어도 있다. 'been spoken for’의 줄임말로, 용어처럼 주문자의 요구에 맞춰 만들어진다. 기성품이 아니기 때문에 패턴 제작이나 가봉, 완성까지 테일러의 손이 더 많이 들어가는 완전맞춤 옷이다. 엔진오일에도 이런 제품이 있다. 바로 모튤의 스페시픽(Specfic) 시리즈다. 아마 사진에서 뭔가 생경함을 느꼈을지도 모르겠다. 겉면 라벨에 가득 적혀져 있어야 할 내용들이 없는 것 같기도 하다. 보통 작은 글씨로 적혀 있는 것은 다양한 자동차 제조사가 정해 놓은 OEM 성능 규격이다. 이 엔진오일은 자동차 제조사가 정해 놓은 성능 규격을 만족시키고 있으니 이 규격의 적용을 받는 자동차에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다. 모튤을 포함한 많은 엔진오일 제조사의 라벨에는 이런 OEM 성능 규격들이 표시되어 있다. 

그 차에 딱 맞는 성능 규격의 엔진오일 
이렇게 여러 규격을 만족시키는 오일을 기성복이라고 한다면, 모튤 스페시픽 시리즈는 테일러 메이드 혹은 말하는 대로(been speak for)만들어진 베스포크 엔진 오일이다. 자동차 제조사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엔진오일이 가져야 하는 특성을 포함하는 규격을 꾸준히 높이고 있다. 여러 환경 규제에 대응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모튤의 스페시픽 시리즈는 최신의 성능 규격을 만족 시키고 있다. 사실 만족시키는 것 보다 한 수 위의 제품이다. 


위 첫 번째 이미지는 벤츠의 229.52 (낮은 황산회분과 SCR(요소수)가 들어가는 차량에 적용되는) 규격을 만족시키는 모튤 스페시픽 제품의 성능 그래프다. 디젤 엔진을 위한 ACEA C3 규격을 만족시키는 엔진오일에 비해 다양한 특성들이 훨씬 우수하다. 실제로 벤츠를 비롯한 독일 3사가 사용하는 자체 규격은 ACEA 규격보다 높은 성능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당연히 모튤의 스페시픽 시리즈는 성능에 대한 요구들을 모두 만족시키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판매중인 스페시픽 시리즈는 벤츠와 BMW/미니와 함께 VAG(폭스바겐과 아우디), 르노 그룹의 디젤모델(클리오, SM3, SM5, QM3, QM6, QM6, 마스터)과 GM의 디젤 모델(크루즈, 말리부, 올란도, 트랙스, 캡티바, 이쿼녹스)을 위한 제품들이 있다. 그리고 얼마전부터 이 스페시픽 시리즈를 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바로 온라인 공식 모튤샵을 통해서다.

 

모튤의 엔진오일을 쉽게 구매하는 법

모튤샵에서는 차종별 추천오일과 함께 점도별, 규격별 엔진오일, 라인업별 엔진오일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스페시픽 시리즈는 ‘규격별 오일’ 항목을 보면 되고, 자신의 차량에 맞는 스페시픽 시리즈를 찾을 수 있다. 또한 현재 모튤샵 오픈 기념으로 스페시픽 시리즈 5리터 이상 구매시 3만원 상당의 웰컴 패키지를 증정한다. 이 패키지에는 맥과이어스 울티메이트 컴파운드와 어플리케이션 패드, 모튤로고 스티커가 함께 들어 있다. 또한 일정 비율의 할인 판매와 함께 무료배송, 10% 할인(최대 5,000원, 네이버 톡톡 친구 맺기 필수)과 함께 구매 고객 전원에게 정품인증서 및 시공기록카드 증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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