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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모델로 더 다양한 모터사이클을 보다 쉽고 편하게, GLK 플렉스기어
  • 라이드매거진 편집부
  • 승인 2024.04.2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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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사이클용 랜딩기어로 잘 알려진 플렉스기어가 신제품을 추가해 라인업을 확충할 계획을 밝히며 프로토타입 모델들을 공개했다. 새로운 신모델들은 기능에 따라 제품들이 나뉘면서 보다 세분화되며 기존의 플렉스기어는 프리미엄 제품군으로 분류해 판매를 계속한다. 플렉스기어 한 모델만 존재했던 기존과는 달리 고급형 모델인 플렉스휠, 보급형 모델인 로보휠, 오토스탠드 까지 총 3개의 모델이 추가될 예정이다.  

사실 플렉스기어가 신모델을 기획하고 준비해온지는 꽤 오랜 시간이 지났다. 작년 9월에 열린 할리데이비슨코리아의 제 24회 호그랠리에서 경량화된 신모델을 혼다 레블 모델에 장착해 일반인들에게 선보이기도 했다. 처음 GLK가 기획했던 것은 보다 경량화된 신모델을 출시해 플렉스기어를 장착할 수 있는 모델을 다각화하자는 것이었다. 기존의 플렉스기어는 대형크루저 모델을 중심으로 장착해왔기 때문에 시장이 한정적이어서 제조사인 GLK가 성장하는데 아무래도 분명한 한계가 존재했다. 또한 플렉스기어의 가격 또한 서드파티 제품들 중 나름 고가에 속해 제품의 가격을 부담스러워하는 라이더들이 있었기 때문에 가격대를 낮춰 소비자들에 진입장벽을 줄여주는 것 또한 필요했다. 그래서 플렉스기어가 경량화된 모델의 필요성을 느껴 신모델 개발을 진행해왔던 것이다. 

하지만 GLK가 경량화된 신모델을 개발하다 보니 기존의 플렉스기어와 신모델 사이에 또 다른 시장이 존재함을 확인했고 그래서 추가적으로 신모델들의 개발이 시작됐다. 경량화된 모델은 고급형과 보급형으로 나뉘었고 센터스탠드를 자동으로 작동시켜주는 오토스탠드 제품이 추가됐다. 고급형 경량화 모델은 플렉스휠로 불리며 빅스쿠터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군에 장착이 가능한 모델이다. 플렉스휠은 기존의 플렉스기어와는 다른 방식의 랜딩기어이며 기계적으로나 성능적으로 좀 더 진화한 제품이라고 보면 된다. 기존의 제품에 비해 많이 경량화 됐지만 현재 진행 중인 테스트에서는 기능이나 성능면에서는 더 진화된 모습을 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보급형 모델은 로보휠로 불리며 지난 호그랠리에서 혼다 레블 모델에 장착해 공개했던 경량화 모델의 개선된 모델이다. 사실 보급형 모델이 신형 모델 중 가장 오랜 시간 개발되고 준비한 모델이라 내부에서는 기대가 높다. 기존의 플렉스기어에 비해 장착할 수 있는 모터사이클이 다양해지고 보급형 모델답게 출시 가격도 최대한 낮춰 많은 사람들이 랜딩기어의 편리함을 부담 없이 경험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 모델의 목표다. 이 모델에 적용된 로보휠이라는 모델명은 똑똑한 로봇 같은 느낌으로 플렉스라는 네이밍에 이어 모터사이클 랜딩기어의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오토스탠드는 스탠드형과 바퀴가 달린 모델로 나뉘어 현재 두 가지 모델로 개발 중이다. 센터스탠드가 없는 모터사이클이나 센터스탠드가 있어도 무게가 많이 나가 센터스탠드를 작동시키기 어려운 모델에 장착해 보다 쉽고 안정적으로 모터사이클 정차를 돕는 것을 목표로 개발 중인 제품이다. 또한 센터스탠드를 사용하기 어려운 장년층 혹은 여성 라이더들에게 안정적인 센터스탠드를 보다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모델이다. 스쿠터부터 대형 크루저 모델까지 다양한 장르의 모터사이클에 장착할 수 있도록 개발 및 테스트 중이며 GLK에서 시장 조사를 해본결과 오히려 랜딩기어 보다 수요가 높을 수 있다고 판단되어 기대 중인 제품이다. 

기존의 플렉스기어는 변경 없이 그대로 판매가 이어진다. 다양한 신모델이 나오더라도 기존의 플렉스기어 모델은 라인업을 이끄는 플래그십 모델의 의미로 단종되지 않고 계속 판매된다. 플렉스기어는 다른 나라에서 개발된 모터사이클용 랜딩기어와 비교했을 때 사용자들에게 가장 높은 만족도를 받을 정도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고 중국 등 해외에서 모조품이 만들어져 유통되고 있을 정도로 품질과 기술적으로 안정화가 됐다. 또한 해외에서도 딜러 및 장착점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을 정도라 생산과 판매는 계속 이어진다.

현재 GLK의 새로운 모델들은 기본적인 개발을 마치고 다양한 모터사이클에 장착해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최종적으로 테스트가 마무리되면 생산 및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GLK는 신모델의 출시와 다양해지는 제품군에 맞춰 조만간 인천 송도에 쇼룸을 열고 국내 라이더들에게 자사 제품을 홍보하고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해외 바이어와 미팅할 수 있는 공간으로도 활용해 수출로 해외 시장을 좀 더 적극적으로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국내 딜러 및 판매점도 추가로 모집해 국내 시장 공략에도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플렉스기어의 국내 딜러 및 판매점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GLK에 문의하면 된다. 

<GLK 김몽룡 대표 간단 인터뷰 >

 

Q : 현재 신모델들의 진행 상황은 어느 정도인가요?


A : 말씀드린 것처럼 고급형인 플렉스휠, 보급형인 로보휠, 그리고 두 가지 방식의 오토스탠드가 개발되어 현재 테스트 중입니다. 대형 크루저 모델에만 테스트를 했던 기존의 플렉스기어 모델과는 달리 다양한 장르의 모델에 테스트를 해야 하서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리고 있습니다. 모델별로 테스트를 마치는 대로 양산을 진행해 빠른 시일 내에 판매할 수 있도록 진행 중이니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Q : 기존의 플렉스기어를 두고 신모델을 개발하신 이유가 있나요?


A : 가장 큰 이유는 대중화입니다. 랜딩기어라 불리는 플렉스기어는 시트고가 높은 모터사이클을 타고 있거나 단신의 라이더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는 제품인데 다소 높은 제품의 가격과 장착할 수 있는 모델이 한정적이라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좀 더 다양한 장르의 모터사이클에 장착할 수 있는 신모델을 대량 생산할 수 있도록 항상 계획하고 있었고 오랜 시간 준비해왔습니다. 플렉스기어는 사용해보지 않은 분들이 의구심을 가지는 경우가 있으나 오히려 써 보신 분들은 차량을 바꾸더라도 다시 장착해서 사용할 정도로 충성도가 높은 제품입니다. 더 많은 분들이 플렉스기어를 직접 경험해 보시고 보다 안전한 라이딩을 즐길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 신모델을 개발하게 됐습니다.

Q : 인천 송도에 오픈 예정인 쇼룸은 어떤 역할을 하나요?

 
A : 쇼룸 역시 오래 전부터 생각해왔던 것으로 제품의 홍보와 마케팅적으로 꼭 필요한 공간이라고 생각해왔습니다. 현재는 소비자 분들이 본사에 방문하셔도 생산하는 공간 이외에 제품을 보여드리고 응대할 수 있는 공간이 사무실뿐이라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데 쇼룸에서제품을 제대로 전시하고 또한 방문객들이 직접 랜딩기어를 작동해보며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또한 인천과 가까운 송도의 특성상 해외에서 방문하는 담당자들과 좀 더 쉽고 빠르게 만날 수 있도록 하고 상담 및 계약까지 빠른 업무 진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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