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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열정을 불태웠던 2024 스즈키 GSX 컵 1라운드 성공리 종료
  • 라이드매거진 편집부
  • 승인 2024.04.2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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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코리아는 지난 4월 14일 수도권 모터스포츠의 메카인 인제 스피디움에서 원메이커 아마추어 레이스인 2024 스즈키 GSX 컵 1라운드를 개최해 새로운 레이스 시즌을 성황리에 맞이했다. 


GSX-R125와 GSX-S125를 소유한 라이더라면 누구나 간단한 준비와 국내 최소 비용으로 참여할 수 있는 GSX 컵은, 스즈키 코리아가 주최하며 레이스 이벤트 파트너인 라이딩하우스가 주관하는, 국내에서 가장 문턱이 낮은 모터사이클 레이스다. 특히 이번 2024년 시즌부터는 레이스에 입문하기 위한 진입장벽을 더욱 낮춰, 2023년 시즌 대비 안전과 편의를 양립하기 위한 많은 개선을 통해 참가자 친화적인 변화를 단행했다.

 

국내 최소 비용의 ‘모터사이클 레이스 등용문’

2024년 시즌 GSX 컵은 작년 보다 더 많은 모터사이클 입문 라이더들이 스즈키 브랜드를 통해 모터사이클 레이스에 관심을 갖고 최대한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남녀노소 누구나 트랙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처음의 기획 목적에 따라, 출시된 차량의 순정 상태를 최대한 유지한 채 진행할 수 있도록 하며 점진적으로는 국내 단일 브랜드 컵의 명문 경기로 발전시키는 것이 장기적인 목표이다.

특히 이번 1라운드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 레이스인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의 단일 클래스로 참여하여 보다 더 본격적인 모터사이클 레이스로 재도약하게 되었다. 특히 경기장 환경이 매우 우수한 수도권의 인제 스피디움 풀코스에서 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게 되어 참가자들의 환영을 받았다.

 

경기장을 뜨겁게 달군 스즈키 레이서들

시즌 첫 라운드인만큼 뜨거운 경쟁이 펼쳐진 이번 GSX 컵 오픈 클래스는 총 8랩 풀 코스로 진행되었다.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황성철 선수의 전도에 따라 치열했던 오픈 클래스의 최종 우승자는 양수용(로터스월드_YPS) 선수가 차지했다. 뒤를 이어 황종원(스즈키 영등포 모토챔프) 선수가 2위, 김진(로드마스터) 선수가 3위로 체커 깃발을 받으며 레이스가 마무리되었다.

완전 순정 상태의 머신으로 참가할 수 있는 스톡 클래스 또한 총 8랩 풀 코스로 진행되었다. 성능 개선이 가능한 세미 튜닝 기반의 오픈 클래스에 비해 속도는 약간 떨어지지만, 성능적으로 완전히 동일한 머신으로 오로지 라이더의 기량만을 겨루는 클래스인만큼 또 다른 재미를 주었던 스톡 클래스의 우승자는 신명규(MSP 스즈키성북) 선수였다. 그 뒤로 조건희(2UZUKI) 선수, 안태환(스즈키 영등포 모토챔프) 선수가 각각 2위, 3위를 차지하며 1라운드는 마무리되었다.

챔피언쉽 포인트 제도에 따라 각 클래스 별 1위는 25포인트, 2위는 20포인트, 3위는 16포인트를 쌓게 되었으며, 시즌이 끝나면 총 4라운드 합계 점수를 정산하여 최고점을 기록한 선수에게 클래스 별로 2024 시즌 챔피언의 영광이 주어질 예정이다.

 

더욱 기대되는 GSX 컵 2라운드

1라운드와 동일하게 인제 스피디움 서킷 풀 코스에서 진행되는 2라운드는 6월 2일로 예정되어 있다. 또한 레이스 데이 전날은 모든 참가자에게 연습 주행 3세션이 주어진다. 따라서 참가자들은 참가비 15만원의 최소 비용으로 경기 하루 전 연습 주행, 예선, 결승 주행 기회는 물론 서킷시설 보험 취득, 폰더(계측기) 대여, 전용 피트 사용, 경기 당일 점심 식사까지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스즈키 GSX CUP에 참가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스즈키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www.suzuki.kr)에 접속해 GSX CUP 참가 신청 배너를 통해 참가 신청 정보를 입력한 뒤, 참가비 15만원을 입금하면 접수가 완료된다. 경기 규정 등 자세한 내용은 GSX CUP 참가 신청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혹은 스즈키 코리아 레이스 담당 070-4339-0818 전화로 유선 상담을 통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슈퍼스포츠 GSX-R 직계 혈통의 엔트리 클래스 머신

스즈키 GSX CUP 참가 가능 차량인 GSX-R125과 GSX-S125는 125cc 슈퍼스포츠 클래스 고성능 엔진과 차대를 공용 사용하는 레이서 레플리카 버전과 네이키드 버전으로 나뉜다. 125cc의 작은 엔진으로 15마력을 내며 차량 무게는 단 135킬로그램으로 원동기 면허만 있으면 누구나 라이딩 가능한 입문용 바이크이면서도 클래스를 상회하는 완벽한 스포츠 설계로 그동안 125cc 단순한 입문 클래스였던 카테고리를 진지하고 전문적인 스포츠 컨셉으로 한 차원 끌어올린 모터사이클이다. 


세계 내구레이스 최다 승 타이틀을 가진 스즈키의 많은 엔진 독자 기술들이 접목되었으며 특히 SCEM 특수도금 처리된 실리더를 기반으로 대형 보어 스로틀 바디, 피스톤과 배기 시스템 등 고성능이면서도 최상의 내구성을 자랑한다. 10,000rpm이상 가뿐히 회전하는 엔진은 가벼운 차체와 맞물려 누가 타더라도 짜릿한 스포츠 라이딩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다.

리터 당 41.22km의 높은 연료 효율은 연료탱크 11리터를 가득 채우면 무려 453킬로미터를 주행할 수 있는 주행거리를 자랑한다. 유로5 대응 친환경 머플러는 고성능과 양립하며 스포티한 배기음을 내준다. 전자식 연료분사 시스템과 ABS, 이지스타트 등 스즈키 상위 기종들이 가진 전자제어 장비를 모두 갖추고 있어 가히 전설적인 슈퍼스포츠 GSX-R의 직계혈통이라 부를 만한 패키징을 가지고 있다. 


편의사양으로는 스마트 키 시스템을 적용해 일상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많은 초보 라이더가 걱정하는 시트높이는 785밀리미터로, 신장이 작은 라이더도 손쉽게 타고 내릴 수 있으며 발착지성이 뛰어나고 특히 가벼운 차량 무게로 부담 없는 입문 바이크로서 명성이 높다. 특히 GSX-R125의 경우 엔트리 슈퍼스포츠 부문에서 5년 연속 국내 판매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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