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모터트레이딩(야마하 모터사이클 공식수입원)은 지난 2월 17일 토요일, 대한적십자사에서 운영하는 나눔기부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지역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서울시 관악구 소재 대한적십자사 남부지사에서 열린 이 자리에는 김희철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행사 취지에 뜻을 같이하는 동사 임직원 14명이 자발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훈훈한 인정을 나누고 이웃과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나눔기부 프로그램이란 대한적십자(www.redcross.or.kr/)에서 운영하는 자역사회 지원활동이다. 평범한 일반 시민의 기부와 봉사활동을 연계한 빵 나눔, 국수 나눔, 맛 나눔, 떡 나눔 봉사활동을 말한다. 시민 봉사자들이 빵, 국수, 밑반찬, 떡 등을 주방에서 직접 만들어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여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이다. 

빵 굽기에 소요되는 모든 경비(식자재 비용, 장비 사용료 등)를 ㈜한국모터트레이딩이 기부 형식으로 부담하고, 밀가루 반죽부터 토핑, 오븐 베이킹, 포장에 이르기까지 약 4시간에 걸친 빵 굽기 공정에 14명의 임직원이 각자 역할을 분담했다, 대한적십자사가 초빙한 전문 제빵사의 지도 하에 분업과 협력을 통해 440개의 블루베리 머핀과 치즈 베이컨 케익을 완성했다. 맛있게 구워진 이 빵들은 특히나 어린이들이 매우 좋아한다고 하며, 갓 구운 상태에서 바로 지역 사회의 어려운 어린이집으로 전량 기부된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국모터트레이딩 직원들은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모두들 수고 많으셨고, 이런 기회를 마련해 주신 대표이사님께 감사드린다”, “다음에도 또 가고 싶다.” 며 만족스러워 했고, 미쳐 참여하지 못한 직원들은 “좋은 일에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웠다.”, “야미하 가족들 모두 멋지다.” “다음엔 꼭 참석하겠다.” 라며 좋은 반응을 보였다. 

㈜한국모터트레이딩의 김희철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이러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반한 튼실한 기업으로서 이웃들과 함께 나누며 성장한다는 경영이념을 꾸준히 실천해 나아갈 것이다.”라며 적극적인 의향을 비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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