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코리아가 11월 8일부터 19일까지 11일 간 경기도 하남에 위치한 하남 스타필드 1층 전시공간에서 일반인 대상으로 스즈키 모터사이클을 전시, 소개했다. 성수동에 위치한 라이더 복합 문화 공간 RSG가 하남 스타필드와 협업하여 개최된 이번 행사는 국내 판매되는 다양한 브랜드의 모터사이클이 총 집합하여 일반 대중들에게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스즈키코리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시공간에 총 4대의 모터사이클을 전시하여 일반 대중에게 스즈키 브랜드를 각인시키고 새롭게 출시한 뉴 모델의 홍보 및 소개도 놓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전시된 모터사이클은 하이퍼스포츠 투어러인 하야부사 25주년 기념 한정모델, 참신한 디자인으로 시대를 관통했던 카타나의 복각 모델 뉴 카타나를 비롯해 새롭게 개발한 800cc급 병렬 2기통 엔진을 탑재한 올라운드 스트리트파이터 GSX-8S, 같은 엔진을 탑재하며 진정한 멀티퍼포즈 투어러인 브이스트롬 800DE까지 스즈키의 정체성이 담긴 모터사이클은 물론 최신 기술이 적극 반영된 미들급 800시리즈로 이루어졌다.

스즈키코리아 담당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모터사이클 애호가를 넘어 일반 대중에게 스즈키 브랜드의 정체성은 물론 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익스트림 레저로써의 매력을 스즈키 모터사이클 통해 대중에게 소개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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