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3.9.21 목 14:05
상단여백
HOME 모터사이클 뉴스 국내뉴스
이제는 사회공헌의 거점으로 거듭난다, 야마하 중부지원센터 그랜드 오픈

1999년 설립된 이후 야마하 공식 수입원으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여온 한국모터트레이딩, 2008년 본사를 서울로 이전하며 첫 번째 전환점을 맞았고, 2020년 대전에 야마하 중부지원센터(이하 CSC)를 세우며 두 번째 전환점을 맞았다. 지리적 이점을 적극 활용해 대형 물류창고를 건설, 국내에 수입되는 모든 야마하 완성차와 부품을 전국 대리점에 공급하는 거점으로 삼았으며, 여기에 전시동에서는 현재 판매 중인 차량은 물론이고 그동안 국내에 판매됐던 야마하 모터사이클 중 주요 모델들을 전시, 방문객이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더해 재작년부터 추가로 진행된 공사를 통해 교육동을 추가, 완성된 형태를 갖추며 대외적으로 CSC의 오픈을 알렸다. 한국모터트레이딩은 지난 4월 21일 대전 중부지원센터 그랜드 오픈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지사, 박영순 국회의원, 정용근 대전지방경찰청장 등 지역 인사들이 다수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일본 야마하 모터 본사에서도 이륜사업부를 총괄하는 오오타니 이타루 이사가 자리해 이번 그랜드 오픈 행사를 축하했다.

김희철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 야마하 중부지원센터 CSC는 국내 모터사이클 브랜드 중 최대 규모의 원스톱 유통 시설이며, 이륜차 역사관과 대규모 전시실을 비롯해서 본격적인 이륜차 정비교육 시설을 갖추고 있다. ‘배움관’과 ‘나눔관’이라 이름 붙여진 이 교육시설을 통해 앞으로 지역 사회와 경제가 필요로 하는 유능한 인재를 길러내는 문이 열리게 되었고, 미약하나마 국가 발전에 공헌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그동안 수많은 분들의 도움에 힙입어 많은 것들을 배워왔고, 이러한 배움이 변화를 만들어내는 저력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이를 함께 공유할 때 미래를 향한 진정한 가치를 창조해낼 수 있다고 믿는다. 여기서 얻은 가치와 혜택을 더 많은 분들과 나누고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이장우 대전시장도 축사를 통해 “야마하 CSC 그랜드 오픈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47년전 18살의 청년이 모터사이클 한 대로 창업을 해 지금까지 비바람과 눈보라를 맞으며 지금 이 사업장을 일궜다고 한다. 근면하고 성실하고 최선을 다한 김희철 대표는 따뜻한 심장을 갖고 계신 분이다. 그동안 기업 일구면서도 어려운 이웃에게, 소외받는 분들에게, 많은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많이 나눠주셨다. 그런 분들이 이렇게 좋은 기업을 일구고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건 좋은 일이다”라며 “앞으로 더욱 승승장구하셔서 대한민국 기업인으로 성장하시길 바란다. 대전광역시도 대한민국 경제를 우뚝 세우는 중심적인 역할을 할 생각이다. 그 중심에 한국모터트레이딩의 사업이 번창하셔서 한국 경제에, 대전 경제에 더 큰 기여해주시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김희철 대표이사는 대전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기금 1,000만 원을 전달해 사회환원에 대한 의지를 보여줬다.

야마하 모터 오오타니 총괄이사도 무대에서 “한국모터트레이딩의 CSC 그랜드 오픈에 야마하 모터 대표로 참가하게 되어 기쁘다. 저희에게 한국모터트레이딩은 한국의 오랜 파트너로 20년 이상 야마하의 제품, 부품, 서비스에 있어 큰 실적 및 많은 공헌을 해주셨다”며 “CSC에서는 야마하 모터사이클의 뿌리인 YA-1을 비롯한 역사를 수놓은 수많은 제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딜러 여러분들을 위해 1만 대 가까운 재고를 보유할 수 있는 완성차 창고, 고객 차량을 빠르게 수리할 수 있도록 신속한 파츠 공급을 위한 창고 등이 구비되어 있다. 또한 장래를 내다보고 서비스맨의 기술력을 높여줄 정비학교 설립도 추진하고 있다. 이것들은 야마하뿐만 아니라 한국 이륜차 업계에 큰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김희철 대표를 비롯한 한국모터트레이딩 직원분들, 판매업계 위해 힘써주시는 야마하 딜러들, 야마하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야마하 모터를 대표해 감사와 축하 말씀 드린다. 야마하 모터는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에게 감동을 제공하는 기업으로써 앞으로도 한국모터트레이딩, 딜러들, 그리고 한국 이륜차 고객 여러분들에게 고급스러운 제품, 최첨단의 제품을 제공할 것을 약속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사에 앞서 오오타니 총괄이사는 일본에서 가져온 선물을 전달했는데, 바로 야마하 로고가 담긴 에도 키리코 방식의 접시였다. 이는 야마하와 한국모터트레이딩의 변합없는 파트너십과 존경, 발전, 건강 등의 의미를 담은 것으로, 모든 공정이 수작업으로 만들어질 뿐 아니라 고객의 손에 직접 제품을 전달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발상지인 니혼바시에 방문해야만 구매할 수 있어 받는 이에게 보여주는 최대한의 정성을 표현하기도 한다.

이후 컬투 김태균씨의 사회로 태진아, 박남정 등 가수와 성악가 등의 축하 공연으로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방문객들은 무대를 즐기기도 하고, 일부는 CSC 내부 시설과 전시된 모터사이클들을 둘러보며 한국모터트레이딩과 CSC의 발전을 기원했다.

CSC는 전시동과 물류동, 교육동 총 3개 동으로 구성된다. 전시동과 물류동은 2020년에 먼저 건설이 완료되어 그동안 다양하게 운영되어 왔다. 450평 규모의 전시동에는 야마하에서 현재 판매중인 모터사이클과 그동안 판매되었던 제품 중 주요 모델들을 전시해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했으며, 야마하에서 최초로 만든 모터사이클인 YA-1도 일본 현지에서 공수, 복원작업을 거쳐 이 곳 CSC에 전시해놓았다. 또한 전시동 안쪽으로는 강당이 마련되어 각종 교육이나 행사 등을 이 곳에서 진행하기도 했다. 또한 이 곳의 정비실에서는 야마하 딜러나 서비스점을 운영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YTA 교육이 진행될 수 있는 시설과 공구 등도 잘 갖춰져 있다.

국내에 공급되는 야마하 모터사이클과 관련 부품들은 이 곳의 물류동을 거쳐 출고가 이뤄진다. 3층 3,000평 규모의 시설은 다양한 모터사이클을 보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이 곳에서 출고되는 제품들이 최대한 비를 맞지 않도록 내부고 운송 차량이 진입할 수 있으며 별도의 적재공간을 마련해 안전하고 빠르게 출고가 가능하도록 설계해놓았다. 또한 제품 숫자만큼이나 많은 부품들을 구비하고 있으며, 적재된 제품들을 안전하게 꺼낼 수 있는 리프트 등의 장비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내부의 모든 부품들은 전산으로 관리되기 때문에 주문자는 원하는 부품의 검색과 주문을 손쉽게 할 수 있으며, 재고가 부족해지지 않도록 관리하기 용이하다.

이번에 새로 문을 연 교육동은 총 1,000평이 넘는 규모로 조성됐다. 이 곳은 야마하와 별도로 운영되는 ‘배움정비학교(가칭)’가 신설될 예정으로, 모터사이클에 관심있는 사람들을 모집,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된 정비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하는 공간이다. 1층에는 600평 가까운 정비실습실이 조성되어 다양한 과정의 교육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으며, 2층에는 강의실, 기숙사, 운동시설, 구내식당 등 교육생들과 관계자들이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아직 내부 공간 조성이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지만, 교육동 내부는 정비학교에 최적화된 장소를 갖추기 위한 많은 노력이 이루어져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실습을 위해 마련된 정비교육실에는 지금 당장 모터사이클의 정비도 가능할 정도로 리프트나 공구 등의 시설이 잘 갖춰져 있었다. 2층에는 최대 60명까지 수업을 들을 수 있는 강의실과 함께 10명 안팎의 소규모로 수업할 수 있는 여러 강의실이 마련되어 다양한 교육과정을 동시에 운영할 수 있으며, 교무실, 회의실, 교육 중 다친 사람들이 치료받을 수 있는 양호실까지 교육에 필요한 모든 공간을 제대로 갖추고 있었다.

또한 교육생 가운데 집까지의 거리가 먼 학생들은 마련된 기숙사에서 숙식하며 교육을 받을 수 있다. 2인 1실로 구성된 기숙사는 각 방마다 화장실이 비치되어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으며, 교육생들의 식사를 책임지는 구내식당,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운동 시설 등도 마련되어 있다.

정비학교 운영은 관련한 행정 절차가 빠르게 마무리될 경우 내년 3월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은 경력이나 숙련도 등에 따라 짧게는 1개월에서 길게는 1년까지 다양한 커리큘럼이 마련될 예정이다. (관련 내용 인터뷰 참고) 한편, 교육동 공사가 완료된 만큼 기존 CSC에서 진행하던 야마하 라이딩 아카데미(YRA) 베이직 교육을 시작했으며, 지난 4월 말 올해 첫 교육을 실시한 이후 6월, 7월, 9월, 10월 총 5회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관련 내용 및 접수 등은 홈페이지(www.ys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CSC 그랜드 오픈을 통해 한국모터트레이딩은 야마하 공식 수입원으로써의 역할, 홍보와 물류에 필요한 부분과 함께 브랜드 이미지를 향상시키고 이륜차 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까지 수행함으로써 다른 모터사이클 브랜드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국내에 이렇다할 모터사이클 관련 교육기관이 없었던 상황에서 제대로 된 시설과 내용을 갖춘 정비학교의 운영을 통해 산업 전반에 더욱 많은 인재들이 영입되어 시장이 더욱 크게 발전하기를 기대한다.

 

 

<인터뷰- 야마하 모터 이륜사업부 오오타니 이타루 총괄이사>

이번 CSC 그랜드 오픈에 맞춰 야마하 모터를 대표해 한국을 찾은 오오타니 이타루 총괄이사와 만나 한국 시장에 대한 소감과 향후 야마하의 방향성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한국을 방문한 소감은

 

어제 이동하면서 차에서 시내도 둘러보고 몇 군데 야마하 딜러점도 방문했다. 그동안 야마하에서 일하면서 해외 근무가 많아 여러 나라를 둘러봤는데, 거리도 매우 깨끗하고 고층 건물도 많고 활기가 넘치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거리 풍경 속에서 야마하 딜러들은 내부 인테리어나 직원들 모습, 행동이 세련되고 깨끗해서 다른 어느 나라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야마하의 색깔을 느낄 수 있었다. 아마도 한국모터트레이딩 김희철 대표의 강력한 의지, 야마하를 한국에 정착시키겠다는 뜻이 구현됐다고 생각했다. 길거리를 다니는 모터사이클을 많이 봤는데, 배달 종사자가 많이 보였고, 그만큼 한국 사회에서 모터사이클이 한국인의 실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이루면서 영위하고 있음을 느꼈다.

 

 

CSC를 둘러본 느낌은?

 

우선 처음 들어서자마자 정말 놀랐다. 전 세계에서 봤던 곳들 중 이정도로 큰 시설에 훌륭하게 해 놓은 곳은 유례없었다.

 

 

한국의 야마하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은 본사의 방향성과 어느정도 일치하는지

 

야마하 본사에서도 추진하는 것이 4S, ‘Sales(완성차), Spare(부품), Service, Safety’를 충족시키는 것이 방침이다. 한국 딜러나 CSC를 봐도 이 4S를 구현하고자 하는 김희철 대표의 의지를 느낄 수 있었다. 이 4S를 한꺼번에 하는 것은 말로는 쉽지만 실제로 이루는 건 어려운 일이다. 그걸 실현하는 현장에 왔다고 생각했다.

 

야마하에게 한국 시장이 갖는 의미는?

 

한국은 자동차 문화가 많이 성숙된 나라고, 사회 분위기 아래서 이륜차가 나름의 특징을 살려 잘 정착해 발전해나갈 수 있을지 숙제도 많이 보여서 굉장히 중요한 시장이라 보고 있다. 예를 들어 북미나 유럽 시장의 경우 모터사이클은 취미 도구로 인식되지만, 한편 아시아 중요 국가들, 남미, 아프리카는 아직 모터사이클이 생활의 도구, 이동 수단으로의 인식이 대부분이다. 한국은 앞서 말한 두 시장의 패턴이 복합적으로 보이는, 어느 쪽으로 치우치지 않은 특수한 모습이다. 이 시장을 개발하는 실마리인 만큼 잘 풀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겠다. 그리고 한국 시장에 맞는 문화, 취미, 실용성을 모두 양립하면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시장이라 본다. 이런 특수한 상황인 한국 시장에서 우리 고객들이 만족할만한 모터사이클 생활을 영위하려면 메이커는 물론이고 판매하고 책임지는 한국모터트레이딩, 정부 관계자, 미디어에서도 많은 이야기 해주셔서 최적화된 방향을 모색해 나가야 하는 만큼 미디어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

 

 

한국 시장에 미출시된 차량에 대한 계획은?

 

전 세계에 많은 국가들이 있어 지역마다, 국가마다 법규들이 다르다. 대량 생산하는 메이커 입장에선 하나하나 대응하는 소량, 다품종 생산은 여건에 맞지 않는다. 기술적으로 불가능하진 않으나 일일이 대응하면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고 이는 소비자에게 부담으로 돌아간다. 그래서 도의적 책임으로 거기까진 가지 못하고 있고, 야마하가 글로벌로 추진하는 것이 각 국가마다 다른 규제를 통일하고 규격화하길 요청하고 있다. 통일된 규격으로 제품을 만들면 나라 관계없이 다 공급할 수 있고 가격도 낮아진다. 그러면 야마하의 품질을 더 많은 사람들이 누릴 수 있게 된다.

 

시장마다의 특성을 살려 핀포인트에 맞는 제품을 공급해드리면 좋겠으나, 그러지 못하는 것을 충분히 알고 있어 송구스럽다. 하지만 그런 사정을 양해해주시길 바란다.

 

 

125cc 클래스 등 한국의 야마하 라인업에 부족한 면이 있는데?

 

야마하의 한국 판매 라인업에 대해 한국모터트레이딩과 협의해서 필요한 것들에 대해 의견을 수렴해 도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야마하 모터 이륜차사업부 아시아 총괄 오오스기 토루 부장

야마하의 글로벌 모델 제작 계획은?

 

오오스기 > 지금은 인터넷 세상이라 특정 지역에서 신제품이 출시되면 지구 반대편에서도 거의 실시간으로 정보를 알 수 있다. 문제가 각 나라마다 규정이 조금씩 달라 이를 맞추려면 시간이 걸리고, 공장은 가능한 생산량이 있어 전 세계 동시에 출시할 만큼의 물건을 만들기엔 한계가 있다.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던 원인들도 있어 주요 시장에 먼저 출시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거기에 보급된 이후 순차적으로 조금씩 넓혀가고 있다. 과거에는 3개월, 6개월, 1년 가까이 늦어지는 일도 있었는데 이 문제에 대해 알고 있어 간격을 3개월, 6개월 이내로 줄이려고 애쓰고 있다. 그리고 야마하는 품질 우선주의의 사풍이 있다. 특히 뉴 모델의 경우 주요 시장에 출시되면 현장에서 제품이 잘 운행되고 문제없는지 관찰해가면서 문제를 수정한 후 생산을 늘려가는 방식으로 신중하게 품질을 올려간다. 말씀하신 내용은 알고 있고, 시장 출시는 더 간격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다.

 

 

한국에서 야마하의 판매량에 대한 생각과 이를 늘리기 위한 본사의 지원책은?

 

오오스기 > 전 세계 반도체 이슈로 한국 시장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영향을 받았고, 작년에 한국 시장에 충분한 만큼의 물량을 공급하지 못했다. 또 하나는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는 국면이어서 배달 시장의 수요가 예전보다 줄어든 점도 있다. 반도체나 코로나 등의 사정으로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올해도 한국 시장의 회복세가 더디다. 하지만 배달 시장은 최대한 적정량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고, 점차 시장이 정상화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앞으로 원하는 만큼의 양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세계적으로 전동이나 수소 등 친환경 제품 개발중인데, 야마하의 개발 상황은?

 

현재 고정식 배터리를 채택한 125cc급 전동 스쿠터를 개발하고 있어 전세계 주요 시장에서 테스트중이다. 그리고 50cc급 교환형 배터리를 적용한 스쿠터도 개발해 유럽 시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시대적으로 전동화 추세가 상당하다. 그러다보니 동향을 계속 주시하며 방향을 모색하는 중이다.


여기에 전동화뿐만 아니라 탄소 중립이 시대적인 목표라 거기에 맞게 움직이고 있다. 하지만 모터사이클은 배터리가 큰 과제인데, 취미로 타는 분들의 경우 속도가 굉장히 중요해 가벼워야 하지만 반대로 그만큼 배터리가 무거워지는 문제가 있다. 탄소 중립을 위해 전기 외에도 수소나 여러 방향으로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시아는 수소는 빼고 전기에 관련된 것만 말하고 있어 현재 판매되는 50cc급 모델을 개발한 것이다. 물론 지금은 정부의 방향에 맞춰 그런 모델을 개발했지만, 완벽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야마하에서 생각하는 차세대 동력원은?

 

어느 하나로 특정하지 않는다는 게 야마하의 생각이다. 가능성은 다양하게 열어두고 모색하고 있다.

 

 

토요타와 개발하는 수소 엔진의 다운사이징 계획은?

 

그것도 하나의 방향으로 열어두고 있다.

 

 

한국 라이더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은?

 

야마하의 목표는 고객이 제품을 타심으로써 젊어지고, 즐거워지고, 행복해지는 그런 제품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따라서 만드는 사람, 파는 사람들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서비스나 부품 공급이 완벽하게 이뤄지도록 최대한 노력하는 중이다. 앞으로도 그런 노력을 경주함으로써 한국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하겠으니 계속 지켜봐주시고 사랑해주시길 바란다.

 

 

<저작권자 © 라이드매거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지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상단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