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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개성 불어넣은 2019 두카티 스크램블러 라인업 업데이트
  • 라이드매거진 편집부
  • 승인 2018.10.2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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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두카티 스크램블러(Ducati Scrambler)는 업데이트 된 풀 스로틀(Full Throttle), 카페 레이서(Cafe Racer) 및 데저트 슬레드(Desert Sled) 시리즈의 출시로 완성된다. 독일 모터쇼 INTERMOT 2018에서 공식적으로 소개 된 세 가지 종류의 모터사이클은 더트 트랙 레이싱에서 오프로드 라이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영감을 받았다.

두카티가 2019년형 스크램블러의 모든 라인업을 새롭게 공개했다. 스크램블러 아이콘(Icon)을 필두로 새 단장한 나머지 라인업은 개성에 맞게 모든 라이더의 취향에 어울리는 다양하고 풍부한 가지각색의 형태를 갖췄다.

 

풀 스로틀 (Full Throttle)

스크램블러 풀 스로틀 버전은 2018년 미국의 슈퍼 훌리건 챔피언쉽에서 활약한 캘리포니아 라이더인 Frankie Garcia의 플랫 트랙 레이서를 기반으로 설계됐다. 풀 스로틀은 투 톤의 검정색 및 노란색 그리고 가느다란 흰색 줄무늬 문양의 연료 탱크로 치장됐다.

스윙암 피봇 리어 엔드, 전용 시트, 낮은 테이퍼 핸들 바 등과 같은 새로운 부품으로 무장한 풀 스로틀은 두카티 스크램블러 시리즈 중에서 가장 본격적으로 달리고자 하는 형태다.

 

카페 레이서 (Cafe Racer)

2019 두카티 스크램블러 카페 레이서는 산뜻한 블루 컬러가 눈에 확 띈다. 페인트는 실버 아이스 매트 그래픽과 블루 프레임의 조화로 그동안의 옐로우나 오렌지 컬러로 대변되던 스크램블러에 완전히 새로운 분위기를 추구했다.

사실 이 컬러는 과거의 머신인 두카티 125GP DESMO를 답습한 것이다. 전설적인 GP 로드레이서인 Bruno Spiaggiari와 1960년대 클래식 레이스 세계를 휩쓴 명성을 기리는 의미로 #54 넘버를 달았다. 그 밖에도 듀얼 테일 파이프, 독특한 노즈 페어링, 측면의 플레이트 번호판 홀더에서 60년대 경주용 머신의 향취를 느낄 수 있다.

카페레이서는 또한 현대적인 구성을 갖춰 주행 성능이 훌륭할 것으로 보인다. 래디얼 프론트 브레이크 펌프, 17인치 스포크 휠과 알루미늄 바 엔드 미러를 제공하여 아름답고 기능성 좋은 파츠들로 포장되어 있다. 전반적인 품질에서 팩토리 커스터마이징 패키지의 완성도를 느낄 수 있다.

 

데저트 슬레드(Desert Sled)

큰 키와 시원스러운 사이즈로 우월한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자랑할 데저트 슬레드(Desert Sled)는 고전적인 미국식 오프로드 모터사이클의 정신을 이어받았다. 진정한 두카티 스크램블러만의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원칙을 희생시키지 않으면서 이 특정 모델에서 개성을 발휘하게끔 디자인했다.

거친 지형을 달리기 좋은 스크램블러 머신인 데저트 슬레드는 오프로드 모드를 통해 라이더는 먼지 나는 모래에서 스트레스 없이 달릴 수 있고 자유로운 타이어 슬라이드를 위해 ABS를 해제 할 수 있다. 또한 나은 핸들링을 위해 높은 차고에 걸맞은 전용 라이딩 포지션과 조정 가능한 KYB 서스펜션이 특징이다. 다른 독점 부품에는 형식 승인 된 헤드라이트 메쉬 가드, 하이 머드 가드 및 엔진 스키드 팬이 포함된다.

 

두카티 감성의 기술적, 심미적 업데이트한 스크램블러 시리즈

또한 모든 2019년형 스크램블러 라인업에는 새로운 6축 관성 측정 장치(IMU)와 함께 두카티 최상급 슈퍼바이크 파니갈레 V4를 위해 개발한 코너링 ABS가 함께 제공된다. 핸들 버튼 조작부 또한 최신 스크램블러 1100을 이어받았다.

젊은 이미지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두카티 스크램블러는 이들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면서 다양한 라이더의 취향을 저격할 수 있는 구성으로 무장했다.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어갈 수밖에 없는 개인 커스터마이징 가능성을 떠나 팩토리 커스텀을 통해 스크램블러가 취할 수 있는 다양성을 미리 보여주고 입맛에 맞게 고를 수 있도록 하는 전략도 나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내년 봄 두카티 스크램블러의 전성기가 다시 찾아올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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