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시장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개념 탈것 'Y볼루션(YㆍVolution)' 제품을 오프라인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었던 대규모 체험 행사 '펀그라운드(Fun Ground)'가 지난 10월 3일 용산 아이파크 몰 이벤트 광장에서 열렸다. Y볼루션을 궁금해 하는 소비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었던 이번 행사는 가을을 맞아 야외 공간을 찾은 가족단위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특히 직접 참가자가 약 2,500명에 달할 정도로 많은 관심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국내 런칭을 기념해 개최된 펀그라운드 체험행사는 'Y볼루션과 함께라면 일상도 동네도 신나는 모험이 된다'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특히 Y볼루션의 첫 국내 공식 런칭 제품인 'Y플리커 에어(Y Fliker Air 1,3)' 시리즈를 직접 경험하는데 중점을 두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기존에 시장에서 판매되던 비슷한 디자인의 제품과의 차이점을 직접 느끼며 제품을 이해할 수 있었다.



최근 9월에 출시된 Y플리커 에어 제품은 외형 디자인만 놓고 보면 기존 국내 시장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과 많은 부분이 흡사해 보일 수 있다. 그래서 새로운 방식의 탈것이라고 소개를 하고 홍보나 마케팅을 진행했다면, 고객들에게 쉽게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었다. 때문에 이번 행사는 이런 상황을 잘 파악하고 Y플리커 에어 제품의 차이점을 알리기 위해서는 결국 소비자로 하여금 제품을 직접경험하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판단하고 진행한 것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Y플리커 에어 제품을 경험한 참가자들은 제품을 직접 경험하며 스피드와 타는 재미, 스릴, 안전성, 운동효과 등 제품의 특장점을 직접 체험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주최 측이 꼼꼼하게 준비한 '재미 3종 릴레이 프로그램'에는 주말 나들이를 나온 가족단위 참여자들이 대거 참여하면서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Y플리커에 빠르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 함께 행사장을 찾은 부모님들과 관계자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특히 몇몇 어린 참가자들은 제품을 접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주최 측의 시범 라이더들과 비교해도 크게 떨어지지 않은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는 Y플리커 에어가 그만큼 배우기 쉽고 남녀노소 편하게 즐기기 쉬운 새로운 개념의 탈것이라는 사실을 직접적으로 말해주는 것이라 봐도 무방하다. 실제 행사장에서 Y플리커 에어 제품 타는 법을 배우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모습은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



또한 참가자들은 Y플리커 에어를 경험하면서 주최 측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해 많은 경품들을 획득하는 즐거움을 누렸다. 특히 제품을 경험하기만 해도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경품을 선물을 제공하기도 했고, 메인 이벤트인 토너먼트에서 이긴 사람들에게는 Y플리커 에어 제품이 경품으로 주어지기도 했다. 그 외에도 룰렛 이벤트나 타투 스티커 이벤트 등이 진행돼 참여하는 즐거움이 더해졌다. 이 외에도 행사가 끝난 이후에도 인스타그램에 행사 사진을 올리는 해쉬태그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Y플리커 에어는 이미 해외에서 호평을 받고 높은 판매도를 올린 제품이다. 그래서 흥행성이 어느 정도는 보장되는 제품이긴 하지만 국내 소비자를 위해 이렇게 적극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은 매우 좋은 전략으로 보인다. 하지만 국내 시장에 유사한 디자인의 제품들이 워낙 많아 그 중에 하나라는 이미지를 넘어서기 위해서는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서야 할 것으로 보인다. Y플리커 에어 제품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경험해 새로운 탈 것으로 당당하게 자리매김 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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