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2.12.1 목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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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변에서 경험하는 전기자전거의 매력! 트렉 e-RIDE SEOUL

트렉바이시클코리아가 진행한 트렉 e-라이드 서울이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나흘간 서울 반포한강지구 예빛섬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트렉의 최신 전기 씨티바이크 FX+와 어린이 자전거 프리칼리버 등을 시승해볼 수 있었으며 그 외에도 일상의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 할 수 있었던 필라테스 수업, FX+ SNS 인증, 트렉 퀴즈 이벤트 등 풍성한 시간들이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을 맞이했다.

취재를 위해 행사장을 방문한 10월 1일은 흐린 하늘과 미세먼지로 외출이 꺼려지는 날씨이었음에도 많은 방문객들이 행사장을 찾아 트렉 자전거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보통, 특정 메이커의 단독 행사일 경우 타 브랜드의 자전거를 타는 라이더들에게는 그다지 관심을 받지 못한다. 반면 트렉은 브랜드를 떠나 모든 라이더들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항상 많은 방문객들을 볼 수 있다.

행사장은 e-라이드 서울의 주인공인 FX+와 아동용 MTB 프리칼리버를 체험할 수 있는 E-바이크 존과 키즈바이크 존, SNS인증샷과 기념사진을 출력할 수 있는 포토프린터 존, 한강의 물결을 바라보며 몸과 마음을 힐링 할 수 있는 필라테스 존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부스에서는 각각 풍성한 이벤트와 상품으로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행사장에서 시승해 볼 수 있었던 FX+는 트렉의 페달 어시스트 타입 하이브리드 전기자전거로 출퇴근을 위한 씨티 라이딩은 물론 주말 근교 라이딩까지 충분히 가능한 모델이다. 기존 전기자전거 대비 가벼운 무게와 단순하고 직관적인 조작성, 다양한 액세서리까지 전천후 전기자전거라고 할 수 있다.

FX+는 세련된 디자인의 이너튜브 배터리로, 최대 25km/h의 속력으로 64km까지 주행 가능하다. 또한 추가 배터리 익스텐더 장착 시 최대 110km까지 주행거리가 늘어난다. 또한 라이트와 펜더, 후방 랙이 기본 장착되어 있어 자전거 구매 시 추가지출 요소가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키즈바이크 존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프리칼리버는 보조 바퀴가 없이 자전거를 처음 타기 시작하는 5~6세부터 보다 많은 라이딩의 즐거움을 느끼기 시작하는 10~11세까지 타기에 적합한 모델이다. 휠 사이즈에 따라 프리칼리버 20, 24로 나뉘며 프리칼리버 20은 싱글기어 모델과 7단 기어 모델이, 프리칼리버 24는 8단 기어 서스펜션 모델이 있다. 두 모델 모두 아이가 자전거에 보다 익숙해지고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자전거다.  

이 외에도 행사장 한켠에는 트렉의 그래블 로드바이크 체크포인트와, 어드벤처 전기자전거 듀얼 스포츠+, 풀 샥 e-MTB 레일 등이 전시되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체크포인트와 듀얼 스포츠+는 일반 포장도로는 물론 비포장도로에서도 즐거운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모델로, 보다 넓은 타이어 클리어런스와 편안한 지오메트리로 장거리 라이딩 시에도 충분한 즐거움을 제공 해준다.

 

이번 행사의 메인이벤트인 트렉의 전기자전거 FX+시승을 마친 참가자와 시승소감 인터뷰를 진행해 봤다.

Q.라이드매거진 / 안녕하세요. 이번 행사에서 전기자전거 시승을 경험 하셨는데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헤어디자이너 일을 하고 있는 양윤하 라고 합니다.
A. 안녕하세요. 권태수입니다. 직업은 회사원입니다.

 

Q. 오늘 시승행사에 참가해 FX+를 타 보셨는데, 전기자전거를 타보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A. 아니요. 전기자전거를 타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참고로 저희 둘 다 평소에는 일반 로드바이크를 타고 있습니다. 전기자전거를 한 번쯤 타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로 평소 궁금해 하던 전기자전거를 경험해 볼 수 있게 되어 매우 좋네요. 

 

Q. 오늘 전기자전거를 처음 타 보셨는데, 느낌을 이야기 해주세요.

A. 저는 전기자전거는 스로틀을 당기면 자동으로 움직이는 건줄 알았어요. 그런데 오늘 타 본 FX+는 페달을 밟아야지만 모터가 작동해 힘을 덜 들이고도 앞으로 나갈 수 있는 방식이더라고요. 경험해 보니 이게 매우 신기했어요. 그리고 타는 동안 무릎도 아프지 않았고 운동이 되는 느낌도 받았어요. 사실 전기자전거를 경험해보기 전에는 이게 과연 운동이 될까 생각도 했는데 막상 타보니 편한 만큼 오히려 이동 거리가 늘어나 충분한 운동이 되겠더라구요. 

 

Q. 두 분 모두 일반 로드바이크를 타신다 하셨는데요. 일반 자전거와 전기자전거의 가장 큰 차이점은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A. 지금 타고 있는 일반 자전거로는 언덕길을 올라가는데 너무 힘들어 업힐이 많은 코스를 만나면 고생을 많이 했는데 전기자전거는 생각했던 것 보다 너무 편해서 하루 종일 타도 무리가 없겠다 싶었어요. 특히 장거리 주행을 하기에 체력적으로 부담이되 둘이 함께 장거리 라이딩을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전기자전거라면 장거리 라이딩을 다녀와도 부담이 없을 거 같아요. 짧은 시간이지만 타면서 전기자전거로 여행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Q. 전기자전거를 처음 타 보셨고, 평소에는 일반 로드바이크를 타고 계신다고 하셨는데요. 오늘 시승해보신 FX+를 비롯해 전기자전거를 실제로 구매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시나요?

A. 네. 시승을 하면서도 서로 구매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어요. 다만 한 가지 걸림돌은 아무래도 가격인것 같아요. 일반적인 로드바이크가 백만 원대 중반이라고 하면 FX+는 그 두 배의 가격이더라고요. 그것 때문에 고민이 되기는 하네요. 

물론 아주 고급 모델들과 비교하면 저렴한 편에 속하지만 일반적인 모델들과 비교하면 부담스러운 가격인건 사실이니까요. 하지만, 앞으로도 자전거를 계속 탈거라고 한다면 충분히 ‘살만한데?’라는 생각이 들어요. 두 대 있으면 좋을 거라는 생각도 들어요. 만약 전기자전거를 구입할 좋은 기회가 있다면 무조건 바꾸고 싶습니다.

 

Q. 두 분 모두 첫 전기자전거 경험이셨는데요. 전기자전거 시승에 대해 한마디로 정의해보신다면?

A. 탐난다. 갖고 싶다!

 

트렉바이시클코리아는 지난 2010년을 시작으로 매 해 다양한 라이더 초청행사를 진행해 왔다. 이번 e-라이드 서울을 비롯해 트렉과 본트래거의 신제품들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트렉월드, 동해 삼척시를 배경으로 진행되었던 트렉 라이드 페스트, 트렉 팩토리 레이싱 팀 소속의 전설적인 사이클리스트 옌스 보이트와 트렉의 로드바이크 개발 엔지니어 스즈키 미오 초청 행사까지 한국 시장에 진심인 모습들을 보이고 있다. 세계 정상급 기술력과 다양한 라인업, 라이더에게 진심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트렉이 이처럼 고객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모습은 매우 인상적이었다. 이 같은 트렉의 투자와 노력은 브랜드의 인지도 상승은 물론 전기자전거의 보급과 시장 활성화에 분명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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