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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자전거, 공유 킥보드 ‘올룰로’ 40억 투자.. 공유 모빌리티 사업 본격 시동
  • 라이드매거진 편집부
  • 승인 2022.01.2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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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전문 기업 삼천리자전거(대표이사 신동호)가 전동킥보드 공유 서비스 업체 ‘올룰로(olulo)’에 4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올룰로는 전동킥보드 공유 서비스 ‘킥고잉’을 운영하는 공유 모빌리티 회사다. 2018년 국내 최초로 전동킥보드 공유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가입자는 150만 명을 돌파했으며, 기업 전용 서비스인 ‘킥고잉 비즈니스’의 회원사도 400곳을 넘어서는 등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에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삼천리자전거는 자전거 전 라인업과 함께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 전기스쿠터 등을 출시하며 국내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이번 투자 체결을 통해 본격적으로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로 사업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많은 공유 모빌리티 업체로부터의 파트너쉽 체결 요청이 있었으나, 올룰로의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가장 높게 판단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

 

삼천리자전거는 올룰로와 전략적 투자 체결을 통해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에서 위상이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사의 제품 제작 기술과 품질 우수성에 더해 킥고잉의 탄탄한 서비스 역량을 결합한 파트너십을 통해 차별화된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며 자전거 산업과 모빌리티 시장을 함께 선도하는 것이 목표다.

 

올룰로는 삼천리자전거의 투자 지원을 통해 전동킥보드에서 전기자전거로 공유 모빌리티 사업을 원활하게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공유 전기자전거 서비스 론칭을 앞두고 국내 1위 자전거 기업과 손을 잡게 되면서, 고품질의 제품 수급은 물론 삼천리자전거의 전국 1,200여 개의 대리점 네트워크와 연계한 운영 혁신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공유 모빌리티 시장 내 올룰로의 입지 또한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의 급성장과 공유 경제의 활성화로 공유 모빌리티 사업은 더욱 확대되고 있다”며, “이번 투자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차별화된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자전거 산업과 모빌리티 시장을 동시에 선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자전거 업계 1위인 삼천리자전거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모든 카테고리의 전기자전거를 생산 판매하는 기업이다. 우수한 제품력과 제품 안정성을 인정받아 매년 판매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삼천리자전거는 2010년 고양시 공유자전거인 피프틴의 제품 공급을 시작으로 수많은 지자체와의 공공 자전거 협업을 진행했다. 또한 인천 연수구 공유 자전거 운영이나 카카오 공유 전기자전거 납품 등 공유 모빌리티 사업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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