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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눅스, LX 사이클링 팀 코치진 대상 ‘유압식 디스크 브레이크’ 세미나 마쳐
  • 라이드매거진 편집부
  • 승인 2019.11.1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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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나눅스네트웍스는 LX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이클링 팀 코칭스태프와 미캐닉을 대상으로 한 ‘로드 유압식 디스크 브레이크 시스템 세미나’를 지난 11월 8일(금) 경남 김해에 위치한 나눅스네트웍스 본사에서 시행했다.

오는 2020시즌부터 대한자전거연맹(KCF) 경기 규정이 디스크 브레이크 장비 사용의 허용으로 바뀔 예정이다. 이에 나눅스네트웍스는 LX 사이클링 팀 코칭스태프(장선재 코치, 우정현 미케닉 겸 코치, 도동관 미캐닉)의 김해 본사 방문에 맞춰 로드 유압식 디스크 브레이크와 시마노 Di2 시스템에 관한 내용의 세미나를 열었다. 

유압식 디스크 브레이크는 UCI 월드 투어의 많은 팀이 사용하고 있다. LX 사이클링 팀은 시마노(SHIMANO)와 글로벌 스폰서십 협약을 맺고 있는 팀으로, 현재 듀라에이스(DURA-ACE) Di2 전동 구동계 그룹셋을 사용하면서도 브레이크는 유압식이 아닌 림 브레이크(Rim Brake) 시스템을 사용 중이다. 

이번 세미나는 유압식 디스크 브레이크 각각의 유닛들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연결이 되는지, 로터 사이즈에 대한 선택, 레버의 조정(레버 리치 및 프리 스트로크), 시마노 제이-킷(J-kit)의 사용, 블리딩(Bleeding), 소모품들의 교체 시기, 패드의 종류와 선택, 주의점 및 문제 해결 방법, E-튜브 프로젝트(E-tube Project) 프로그램의 활용, 싱크로나이즈드(Synchronized) 변속 세팅 등 현장에서 가장 필요한 주제들을 가지고 짜임새 있게 진행됐다.

장선재 LX 사이클링 팀 코치는 “아직 우리 팀이 유압식 디스크 브레이크를 사용해보지 않았고, 그래서 사용에 대한 약간의 불안감도 있긴 하지만, 여러 가지 장점들이 많은 시스템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사전 테스트와 함께 적절한 시기에 LX 팀 선수들에게 적용해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이러한 세미나를 기획해준 나눅스네트웍스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우정현 LX 사이클링 팀 헤드 미케닉 겸 코치는 “제가 유압 디스크 브레이크의 블리딩 작업을 할 수 있지만, 더욱 정확한 매뉴얼이나 정보를 가지고 익혔던 것이 아니었기에, 이 시간을 통해 MTB와 로드 유압식 디스크 브레이크에 대한 차이점, 기본적인 작업이지만 놓치면 안되는 부분들, 현장에서 긴급 대응법 등 유익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실제 LX 사이클링 팀 선수들이 사용하기 전, 선수들과 함께 한 번 더 이런 시간이 있었으면 한다”라는 세미나의 소감을 밝혔다.

대한자전거연맹은 지난 3월 “디스크 브레이크는 사이클로 크로스, 산악자전거, 도로, 도로독주, BMX, 트라이얼 종목의 연습과 대회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UCI 규정(1.3.025)에 따라 국내 도로경기 모든 부별에 디스크 브레이크 사용을 2020년부터 허용하도록 했다.

한편, LX 사이클링 팀은 2006년 대한지적공사 사이클단이라는 이름으로 창단되어 2015년 아시아 대륙 콘티넨탈 팀에 등록됐다. 특히, 전 아시안게임 금메달 리스트 장선재 코치가 코칭스태프로 참여하고 있는 LX 사이클링 팀은 2017년 박상홍 선수의 아시아 챔피언 등극과 같은 활약에 힘입어 지난해 UCI 규정 전체 10위, 아시아 3위, 한국 1위의 성적을 거뒀다. 또한, 지난해부터 나눅스네트웍스와 협약을 체결, 현재까지 스폰서십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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