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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 중 소중한 내 피부를 보호하라, 3M 넥쿨러
  • 라이드매거진 편집부
  • 승인 2018.05.25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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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여름이다. 일반적으로 초여름이라 부르는 6월부터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데, 자전거와 모터사이클 라이딩을 하는 라이더들에게 여름은 참으로 혹독한 시기다. 일단 더운 날씨와 높은 온도가 라이딩에 여러 가지 부정적인 요소로 작용하지만 이것뿐만이 아니다. 작열하는 태양은 피부에 자외선을 그대로 전달하고 덕분에 피부는 쉽게 피곤해지고 빠르게 노화한다. 선크림을 바르더라도 그 효과는 그리 오래 지속되지 못하며 이렇게 까맣게 타버린 피부는 화이트닝 화장품을 아무리 발라도 쉽게 원상 복구되기가 어렵다. 근본적으로는 직사광선에 노출이 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지만 어디 그것이 말처럼 쉬운 일인가. 그렇다고 야간 라이딩만 즐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말이다. 가장 적극적인 대책은 바로 라이딩 중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제품을 착용하는 것이다.

누구나 잘 알고 있는 글로벌브랜드 3M이 내놓은 넥쿨러는 우리가 흔히 멀티스카프라 부르는 제품으로 다양한 메이커들이 다양한 제품들을 내놓았다. 하지만 그 수많은 제품들은 사실 모두 다 비슷비슷해 제품 본연의 특징을 잘 살린 제품이라면 꾸준히 베스트셀러 혹은 머스트해브 제품이 될 수 있는 제품군이다.

이번 3M이 선보인 넥쿨러는 저렴한 가격대의 기본기에 충실한 제품으로 우선 가장 중요한 원사는 에어로실버와 에어로쿨로 자외선을 차단하고 항균효과와 흡한속건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특히 이 소재는 자외선 차단효과가 뛰어나 바람과 먼지를 차단하는 것은 물론 직사광선으로부터 피부를 적극적으로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

제품을 사용해보면 우선 소재의 신축성이 무척 뛰어나 착용이 편리하고 착용 후에도 불편함을 느끼지 못한다. 또한 제품 내부에 봉제선이 없어 착용감이 뛰어나고 장시간 착용해도 얼굴에 재봉선으로 인한 자국이 남지 않는다. 또한 무게도 가볍고 고급스러운 패턴 디자인으로 어떤 복장에도 무난하게 어울리며 6가지 컬러 중에서 고를 수 있다. 실제로 제품을 전달받아 장시간 착용을 해봤는데 오히려 덥지 않고 시원해짐을 느낄 수 있어 처음에는 매우 신기했다. 분명 더운 여름에 뭔가를 하나 더 덮고 있으면 더워야 하는데 신기하게도 시원해지다니, 왜 이름이 쿨러인지 착용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장시간 착용해도 더워서 답답하거나 숨을 쉴 때 불편함이 거의 없었고 땀의 흡수력이나 외부의 먼지나 바람에도 얼굴을 잘 보호해줬다. 가장 놀라웠던 것은 그늘에서 잠깐 쉴 때 이 제품을 물로 헹궈 그늘에 널어놓았는데 탈수를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빠른 시간에 건조가 되어 다시 착용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기능성 원단의 사용으로 빠르게 흡수되고 빠르게 건조된다는 제품 설명을 전달 받았지만 실제로 사용하면서 느낀 특징은 그것보다 훨씬 더 빠르고 성능이 뛰어났다.

사용해보니 저렴한 가격에 몇 개를 함께 사서 하루에 하나씩 번갈아가며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실제로 외부 활동이 많은 날 하루 종일 사용 후 손세탁을 해보면 세탁 시 생각보다 더러운 오염물질이 많이 보이는데 가급적 자주 교체해서 사용한 다음 한 번에 세탁해서 다시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꼭 라이딩 때에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야외 활동 시 다양한 장소에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니 언제나 여분의 넥쿨러를 가방이나 호주머니 등에 오염되지 않도록 휴대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3M의 넥쿨러 제품은 오픈마켓을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개당 1만 원대 초반의 저렴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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