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대림자동차에서는 디자인, 성능, 연비, 가격 등 다양한 고객의 타깃에 최적화된 신제품을 4개 이상 출시할 계획이다. 

가장 먼저 2월 중 승상용을 아우르는 멀티 유틸리티 스쿠터 VD125를 선보일 예정이다. 우주선을 형상화한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의 VD125는 저소음 저진동 엔진을 탑재하여 높은 연비를 자랑한다. (41.6Km/l)  

또한, 일체형 실린더 헤드를 적용하여 엔진 소음을 감소시켰다. 730mm의 낮은 시트고는 두 발이 땅에 쉽게 닿아 여성도 쉽게 조작할 수 있으며, 복잡한 도시 주행 시 안정감을 준다. 인체공학적 라이딩 포지션 설계로 최적의 운전 환경 제공하여 승차 만족도를 높였다. 

향상된 거주성을 위해 플로우 판넬 좌우 폭을 확대하여 대형 발판 공간(410mm)을 적용했다. 이로써 클래스를 넘는 편안함과 실용성을 겸비했다. 최저 지상고 또한 높여(125mm) 도로 주행 시 요철 통과성을 대폭 향상시켰으며 주행 중 차체 하단 부딪힘을 최소화했다. 소비자 가격은 미정이다. 

대림자동차는 VD125를 필두로 우수한 연비와 성능을 제공하는 도시 생활형 비즈니스 UH115, 어떠한 지형에도, 장시간 주행에도 편안한 라이딩을 제공하는 듀얼 퍼포즈 바이크 DX250, 2017년형 VF100, VN100, FC125 등을 차례로 출시할 예정이다. 

그리고 원동기 엔진을 대체할 미래 성장 동력인 모빌리티 사업을 계획대로 준비하여 ‘17년도에 출시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그 일환으로 제4회 국제 전기자동차 엑스포에서 준비 중인 전기 스쿠터를 만나 볼 수 있다. 국제 전기자동차 엑스포는 제주 중문단지 일대에서 2017.03.17(금)~03.23(목)에 개최된다. 

참고로 상기 이미지는 실제와 다를 수 있으며, 제원은 성능 개선을 위하여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다. 기종 이미지 내 액세서리는 별도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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