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2.8.9 화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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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모닝, 이렇게 생겼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경차 모닝이 새로운 스타일로 탈바꿈했다. 기아차는 12월 22일, 프로젝트명 JA 신형 모닝의 내외장 렌더링 이미지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2011년 출시 후 6년 만에 선보이는 3세대 모닝은 기존 모닝보다 더 커 보이고 세련된 외관 디자인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며, 지난 2016 파리모터쇼에서 공개되었던 신형 프라이드의 디자인 정체성을 고스란히 이어받은 생김새다. 앞면은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이 연결되어 일체감을 주면서 당당한 인상과 함께 넓어 보이는 이미지를 구현했고, 특히 날렵한 형상의 헤드램프와 이전 모델 대비 넓고 정교해진 라디에이터 그릴로 섬세하면서 진보적인 이미지를 연출했다.

 

 

옆면은 바퀴를 감싸고 있는 부위를 아치형으로 약간 튀어나오게 디자인해 볼륨감과 함께 단단한 느낌을 줬으며, 후드부터 루프를 거쳐 테일게이트까지 이어지는 매끈한 라인의 흐름으로 세련미를 강조했다. 아울러 뒷면은 기존 모델의 리어램프 디자인을 계승, C자형 형상을 더 명확하게 하고 눈에 잘 띄도록 램프 폭을 넓혀 시인성을 높였다. 이외에도 창문을 수평으로 넓게 확대해 대담한 이미지를 더했다. 실내는 수평으로 전개된 내부 레이아웃으로 깔끔하면서도 효율적인 공간 구성을 만들어냈고, 독특한 형상의 측면 에어벤트와 시트에 칼라포인트를 활용해 신형 모닝만의 정체성을 완성했다.

 

 

무엇보다 내비게이션 위치를 인체공학적 설계로 재배치해 현대적이면서도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도록 힘썼다. 이와 관련해 기아차의 한 관계자는 “신형 모닝은 크고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아이코닉하고 효율적인 내장 디자인을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었다”면서, “내년 상반기 출시될 이 차가 국내 경차 시장에 새로운 자극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기아차 모닝은 2004년 출시된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현재까지 총 257만여대가 판매될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이번 렌더링 이미지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 신형 모닝은 내년 초 국내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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