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1.1.18 월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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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들과 함께한 ‘투르 드 프랑스 킥 오프파티’

 

6월3일 오후 6시, 압구정 로데오거리에 위치한 바운더리 카페로 사람들이 하나 둘 모여들기 시작한다. 르꼬끄 스포르티브의 ‘투르 드 프랑스 킥 오프파티’에 참석하기 위함이다. 늦은 저녁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이날의 드레스코드인 사이클링저지를 입고 자전거와 함께 바운더리 카페를 방문했다.

 

 

투르 드 프랑스는 세계 최대 규모의 투어 레이스인 동시에 프랑스를 대표하는 스포츠 이벤트다. 르꼬끄 스포르티브는 투르 드 프랑스와 오랜 기간 동안 함께해왔고 공식 스폰서로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투르 드 프랑스 중계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 이번 킥 오프 파티는 르꼬끄 스포르티브가 투르 드 프랑스의 공식 파트너이자 유럽의 전통 있는 사이클링 문화와 함께해온 브랜드임을 알리며 동시에 ‘자전거 문화 공간’인 바운더리 카페를 사이클링 스포츠에 많은 관심을 가진 자전거 동호인들에게 소개하기 위한 사전 이벤트다.

 

 

 

130명의 라이더들과 함께한 즐거운 파티

 

 

 

행사의 시작보다 훨씬 일찍 도착했음에도 바운더리 외부에는 현장을 일찍 방문한 라이더들의 자전거가 빼곡히 주차되어있다. 자전거의 숫자로 파티의 규모를 짐작해 볼 수 있었다. 이날 파티에는 자전거 동호인과 일반인을 포함해 총130여명이 참가하였다.

 

 

행사가 시작되기 전이지만 파티를 즐기러 온 자전거 동호인들이 서로 인사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투르 드 프랑스를 테마로 꾸며진 파티장 분위기, 테이블 마다 투르 드 프랑스 로고가 새겨진 머핀과 마카롱, 음료가 준비되어있어 라이더들이 자유롭게 먹고, 마시며, 즐길 수 있었다.

 

 

한편 르꼬끄 스포르티브는 투르 드 프랑스에 대해 잘 모르는 일반인과 자전거동호인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르꼬끄 스포르티브는 매년 레이스 기간 동안 온라인으로 투르 드 프랑스를 중계하며 ‘싱싱시스터’라는 닉네임으로 잘 알려진 자전거 동호인 정성인 씨를 초대해 파티의 진행을 맡겼고, 투르 드 프랑스와 관련된 퀴즈와 대회소개 등의 메인이벤트가 진행되면서 파티 현장은 서서히 열기를 띄기 시작했다.

 

파티에서 투르 드 프랑스를 배우다

 

 

파티의 메인이벤트는 참가자의 재미와 호응을 이끌고자 자전거관련 퀴즈 문답으로 시작되었다. 자전거를 즐기는 라이더면 누구나 알 수 있는 쉬운 문제로 진행되었기에 참가자들은 앞다투어 손을 들고 정답을 맞히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었다. 정답을 맞힌 라이더에게는 르꼬끄 스포르티브가 준비한 다양한 상품이 주어졌다.

 

 

그 다음순서로는 투르 드 프랑스의 역사적 배경과 대회소개, 관람 포인트, 팀과 선수의 소개가 이어졌다. 단순한 대회 소개라면 지루할 수도 있겠지만 정성인 씨의 재치 있는 입담을 통해 들으니 재미있는 에피소드처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또한 많은 라이더들이 주목하는 이벤트인 투르 드 프랑스 경기를 제대로 관전하고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내용이다 보니 모두 집중해서 설명을 듣는 모습이었다.

 

 

행사의 마지막은 참가자들의 번호표 추첨을 통한 경품 이벤트였다. 경품은 라이더들이 워너비 브랜드로 유명한 스페셜라이즈드 자전거와 파크툴 공구세트 등이 등장했고 당첨된 참가자들은 기쁨의 환호성을 지르기도 하였다. 메인이벤트가 끝난 다음에도 참가자들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파티를 즐겼고, 행사는 저녁 10시가 되어서야 마무리되었다.

 

 

이번 투르 드 프랑스 2016 킥오프 파티(KICK-OFF)는 단순히 먹고 놀고 마시는 자리가 아닌 2016 투르 드 프랑스 경기와 함께 르꼬끄 스포르티브가 얼마나 오랜 전통을 가지고 사이클 역사와 함께하였는지 알 수 있는 자리였다. 그리고 사실 이번 킥오프 파티는 시작에 불과하다. 르꼬끄 스포르티브는 오는 7월 투르 드 프랑스가 열리는 3주간 바운더리에서 투르 드 프랑스 경기 중계와 해설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니 사이클링 스포츠에 관심을 가진 라이더라면 절대 이를 놓쳐서는 안 될 것이다. 르꼬끄 스포르티브와 자전거 문화 공간 바운더리가 올 여름 국내의 라이더에게 얼마나 멋진 사이클링 문화를 경험하게 해줄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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