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2.5.23 월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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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한 승차감을 추구하다, 시트로엥 어드밴스드 컴포트

 

시트로엥이 탑승객의 안락한 승차감을 위해 새로운 서스펜션 시스템을 도입한다. 이름하여 ‘시트로엥 어드밴스드 컴포트’. 명칭에서도 알 수 있듯이 어떠한 노면 환경에서도 운전자 혹은 동승자 모두에게 부드러운 승차감을 제공한다는 것이 주된 콘셉트라 볼 수 있다. 서스펜션엔 노면에서 올라오는 충격을 부드럽게 흡수하고 불필요한 움직임을 줄여주는 장치가 더해졌으며, 코너를 돌아 나갈 때 차체가 기울어지는 걸 방지하는 장치도 추가됐다. 이렇게 구현된 승차감에 대해 시트로엥 연구진들은 “플라잉 카펫”이라 칭한다고. 기존 시트로엥에서는 느끼지 못한 주행 중 안락함을 단적으로 드러낸 표현이라 해석된다.

 

 

차체 설계도 새로이 보강됐는데, 차체를 구성하는 여러 요소를 부착하고 용접할 때 사용되는 접합 기술을 개선해 주행 중 진동 강성을 기존보다 20% 높인 것이 특징이다. 결과적으로, 승차감 향상에 일조했다는 게 이 회사 측의 설명. 이처럼 기술적인 편안함을 챙긴 시트로엥의 어드밴스드 컴포트는 더 나아가 푹신한 쇼파를 보는 듯한 시트 제작으로 감성적인 편안함까지 놓치지 않았으며, 그 생김새가 기존 시트로엥 모델에서 볼 수 있었던 직물, 가죽 시트와 달라 흥미를 끈다. 사람과 자동차가 만나는 부분이 가장 편안해야 한다는 개발 방침 아래 나온 결과물이다. 참고로 시트 내부에는 메모리 폼이 들어가 있다.

 

이와 같이 승차감을 집중적으로 보완한 시트로엥 어드밴스드 컴포트에 대해 회사는 2017년까지 양산차에 적용하는 걸 목표로 30개 이상의 특허를 등록하고, 시험 차량을 제작하는 등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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