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언 모터사이클 공식 수입원 화창상사㈜는 라이딩 시즌을 맞아 예비 라이더를 위한 6월 대박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라이딩 시즌 맞이 대박 프로모션은 2016년 스카우트 또는 스카우트 식스티 구매고객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개별 소비세 할인과 더불어 무이자리스 또는 취·등록세 지원을 포함해 면허 취득 전/후 고객에게 맞춤형 혜택으로 2종 소형 학원비 지원 및 기본교습 지원 또는 100만원 상당의 스카우트 액세서리, 인디언 의류 및 라이딩 기어 등을 지원하는 등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특히 2인 이상 함께 스카우트 또는 스카우트 식스티 모델을 구입할 경우 추가적으로 캐논데일 또는 버디의 200만원 상당의 바이시클 2대 또는 400만원 상당의 바이시클 1대를 증정 받거나 면허 취득 전/후의 맞춤형 혜택 2가지를 중복적용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스카우트 또는 스카우트 식스티를 구매하면 최대 1인당 200만원 이상의 4가지까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인디언 모터사이클 영업팀 정효웅 부장은 “이번 프로모션은 라이딩 시즌을 맞이하여 가족 또는 친구과 함께 바이크 라이프를 즐기고자 하는 분들을 위하여 기획하게 되었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같이 하는 바이크 라이프의 즐거움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모션 대상인 스카우트는 지난 2014 스터지스 랠리에서 약 70년만에 부활하여 실물이 정식 공개되었으며 새로운 설계의 섀시, 파격적인 성능의 엔진 등 기존 인디언 모터사이클이 가진 특징들을 재해석해 젊은 스타일로 다듬은 인디언 모터사이클의 야심작이다. 특히 69큐빅 인치, 즉 1,133cc 배기량의 V형 2기통 수랭 엔진을 기반으로 100마력을 발휘하며 다양한 라이딩 환경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고성능 메카니즘이 돋보인다. 엔진은 전자 분사식(EFI) 연료 공급을 기본으로 무척 부드럽고도 최대 회전까지 거침없이 도는 질감을 선사한다. 카운터 밸런싱 기술을 포함해 승차감 및 성능을 양립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성능에 민감한 젊은 연령층에게도 사랑 받고 있다.

파격적인 수랭 엔진의 놀라운 성능과 가벼운 차체, 그리고 무엇보다 크루저가 가져야만 하는 편안하고도 여유 넘치는 라이딩 포지션이 그대로 보존된 인디언 스카우트는 신세대 인디언 모터사이클을 대표하고 있다. 이제껏 공개된 다양한 스트리트 크루저 중에서도 스타일, 성능, 기계적 신뢰 어느 하나 빠질 것 없어 해당 카테고리의 강력한 우승 후보로 전 세계 모터사이클 마니아들에게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그리고 또 다른 모델인 스카우트 식스티는 인디언 스카우트의 안정성과 민첩성을 그대로 이어 받아 스카우트와 동일한 샤시와 서스펜션 그리고 브레이크를 차용하였으며 스카우트 식스티 이름의 토대가 된 60 큐빅 인치(999cc)의 엔진을 기본으로 한다. 건조 중량 246Kg, 78 마력, 토크값 89 Nm를 기록하는 스카우트 식스티는 실크처럼 부드러운 5단 트랜스미션이 장착되어 있으며 프리미엄 블랙 시트, 블랙 프레임과 휠 또한 돋보인다. 643mm의 시트고와 그에 따른 낮은 무게중심 설계로 안정감 있는 라이딩을 선사하며 스카우트의 200여개가 넘는 액세서리도 호환이 되는 특징이 눈에 띈다. 시트, 핸들바, 페그를 비롯한 액세서리들은 각각의 주행자의 몸에 맞게 맞출 수 있으며 새들백, 와이어 휠, 탈부착 가능한 윈드실드 같은 추가적인 액세서리는 취향에 맞게 자유로이 커스텀 할 수 있다.

2016 인디언 스카우트와 스카우트 식스티는 현재 인디언 모터사이클 공식 수입원인 화창상사㈜에서 예약을 받고 있으며, 시승이벤트 또한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화창상사㈜ 과천 본사 또는 부산 지사로 문의 가능하다.

화창상사 개요

화창상사는 선외기 엔진, 요트, 사륜오토바이, 웨이크보드, 모터싸이클 등을 수입 판매하는 전문업체이다. 요트용 스즈끼 선외기, 폴라리스ATV, 빅토리모터사이클, 인디언모터사이클, 선시커, 리갈, 리퀴드포가 주력 상품이다. 1956년 창업 이래 육상 및 해상용 디젤 엔진과 발전기 등을 판매하고 있다. 1996년 레저 산업에 진출해 요트 판매 사업을 하고 있으며, 2007년부터 모터 싸이클 분야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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