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9.8.14 수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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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서울 모터사이클 쇼, 모터사이클과 함께 숨 쉬는 나흘간의 박람회

2016 서울 모터사이클 쇼(Seoul Motorcycle Show 2016)가 지난 3월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개막식을 시작으로 나흘간의 공식 일정에 돌입했다. 서울모터쇼 등 자동차 쇼에 일부 브랜드가 참가해 존재감을 알리는 것 외에 모터사이클만 단일 쇼를 펼치는 것은 국내에 흔치 않은 일이다.

 

개막식에는 이 행사의 공동 주최를 맡은 성상용 한국이륜차산업협회장, 변보경 코엑스 대표이사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테이프를 커팅했다. 성상용 협회장은 개막사에서 “이번 모터사이클 쇼의 주제는 ‘Ride On Life On’으로 모터사이클이 이제 단순히 이동수단을 넘어 새로운 라이프를 제공하는 수단임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본 행사를 통해 국내 모터사이클 시장과 문화가 한 층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내 첫 공개 모델 12종 포함, 수입 및 국산 총 9개 브랜드 80여종 차량 전시

BMW 모토라드

 

이번 모터사이클 쇼에 국내 모든 브랜드가 참여한 것은 아니지만, 혼다, BMW 모토라드, 할리데이비슨, 스즈키, 킴코 등 9개의 다양한 수입 및 국산 모터사이클 브랜드 차종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차의 경우 총 12종이 국내 최초 공개되며, 총 80여종의 모터사이클이 전시된다. 모터사이클뿐 아니라 헬멧, 의류와 같은 액세서리 및 부품 관련 브랜드도 함께 전시해 모터사이클에 관련된 모든 것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스즈키

스즈키는 MotoGP 참전 중인 현혁 레이스머신 GSX-RR을 전시했고, 2017년형 GSX-R1000 콘셉트 모델을 공개해 화제를 불렀다. 모델 체인지 된 네이키드 바이크 SV650A도 스포트라이트를 함께 받았다. 혼다는 다카르 랠리를 제패한 아프리카 트윈을 국내 첫 공개하고, 3륜 대형 트라이크 네오윙을 메인에 세워 전시했다.

 

 할리데이비슨

할리데이비슨은 다양한 라인업을 내세웠는데 투어링 패밀리와 젊은 층에게 인기가 높은 다크커스텀 모델을 부스 전, 후로 전시해 많은 관람객들이 바이크에 착석해 라이딩 포즈를 취하는 등 뜨거운 분위기를 이어갔다. BMW 모토라드는 신형 스쿠터인 C650Sport와 C650GT를 메인 모델로 전시했다. 킴코 역시 다운타운 ST350i 등 새로운 빅 스쿠터 라인을 소개해 화려한 부스를 기반으로 기자들의 뜨거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이밖에도 다양한 브랜드가 기존 판매되고 있는 모델과 더불어 새롭게 등장한 뉴 모델을 고루 전시해 볼거리가 풍성하다.

 

킴코

단지 전시 뿐 아니라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이번 서울 모터사이클 쇼는 모터사이클과 함께 한 삶을 공유할 수 있는 모터사이클 라이프 사진공모전과 전문 트라이얼 바이크 선수 안승원이 선보이는 익스트림 트라이얼 쇼, 포토존 및 경품추첨 등의 행사를 통해 모터사이클 마니아뿐 아니라 모터사이클 문화에 낯선 일반관람객들 또한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혼다

관람시간은 개막일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4월 1일과 2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마지막 날인 4월 3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입장마감은 전시마감 1시간 전이다. 입장료는 10,000원(20명 이상 단체일 경우 8,000원, 초/중/고 5,000원)이며, 모터사이클을 타고 오는 관람객들은 코엑스 동편 전시장에 전용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조금이라도 모터사이클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한눈에 국내 수입되는 모터사이클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이번 모터사이클 쇼를 놓치면 안 된다.

 

 

 

글 임성진 기자

사진 신성엽, 최권영 기자

제공 라이드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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