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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자동차가 고객들과 소통하는 새로운 방법 R: Xperience
  • 라이드매거진 편집부
  • 승인 2023.04.24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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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자동차를 구매하기 위해 거치는 마지막 단계는 결국 시승이다. 다양한 플랫폼에서 노출되는 광고나 해당 모델과 관련된 기사를 보고 매장으로 차를 보러 가더라도 시승을 못하게 되면 소비자들의 입장에서는 구입과 관련된 최종적인 선택을 내리기 어렵다. 자동차를 구매하는 사람에게 그만큼 시승은 중요한 과정이자 최종 선택을 내리는 선택 포인트라 할 수 있다. 결국 자동차 제조사는 자동차를 판매하기 위해 소비자들을 차에 태워야 하는 상황인 것이고, 소비자들도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하기 위해서 차를 타봐야 하는 입장인 것이다.

그래서 많은 자동차 회사들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소비자들이 시승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행사도 하고 이벤트도 하고 시승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선물도 준다. 타이틀은 모두 조금씩 다르겠지만 결국 시승을 해서 자동차를 경험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진행하고 있는 ‘R: Xperience(르노익스피리언스)’ 역시 마찬가지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경험 확대를 위한 통합적인 고객 경험 프로그램이라 설명하고 있다.

2023 서울모빌리티쇼가 준비되던 기간 중 많은 사람들이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참가하지 않을 것이라 예상했었다. 불참한 메이커가 많았고 르노코리아자동차도 이렇다 할 신차가 없었기에 불참하지 않을까 싶었지만 사람들의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 르노코리아자동차의 선택은 전시관 안이 아니라 밖이었는데 전시회 기간 중 킨텍스 야외에 R: Xperience 존을 만들고 고객들과 만나는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 것이다.

R: Xperience 존에서는 우선 상품성이 강화된 차량의 전시 및 시승이 가능하고 커넥티비티∙웹3.0∙AS 서비스 등이 진행됐다. 르노코리아자동차가 꾸준히 투자하며 노력하고 있는 개선 활동에 대해 소비자들이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결국 소비자들에게 이러한 경험을 전달하는 것은 단순히 한 대를 더 팔고자 하는 판촉활동이라기 보다 브랜드 이미지를 상승시켜 전체적인 분위기를 바꿔보자는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다. 올해까지 풀체인지 신모델이 없는 르노코리아자동차의 선택지로는 매우 좋은 전략이라 할 수 있다.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2023 서울모빌리티쇼 기간에 맞춰 킨텍스 1관 야외 공간의 R: Xperience 존에서 진행된 소비자들과의 만남은 나름 좋은 성과를 얻었다. 소비자들이 르노코리아자동차 전 차종을 시승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한 전략에 맞춰 새로운 스타일링의 SM6 TCe 인스파이어, 새로운 개념의 라이프 스타일 SUV The New QM6와 퀘스트, 가장 전기차에 가까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XM3 E-TECH 하이브리드 등 새로운 모델들을 관람하는 것은 물론, 현장 접수를 통해 직접 시승 체험까지 경험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을 찾아가 상품을 노출하고 그들에게 모델을 경험하게 함으로서 직접 소통하는 전략은 시간과 인력, 그리고 공간까지 많은 투자와 노력이 필요하지만 그만큼의 효과가 있을 수 밖에 없다. 또한 고객이 본인 차량에 대해 평소 궁금했던 정비 관련 상담, 인카페이먼트 체험과 함께 개발자로부터 직접 듣는 현재와 미래의 커넥티비티 기술 설명, 관심 고객 대상 구매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만족도 역시 좋을 가능성이 높다.  

올 한해 R: Xperience을 통해 최대한 많은 고객들과 소통하려고 하는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과 만나 경험을 하게 만드느냐가 아마도 올해 판매대수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싶다. 르노코리아자동차의 모델이 궁금한 사람이거나 구입 예정인 사람이라면 르노코리아자동차 홈페이지를 참고해 R: Xperience에 참석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아마도 구매와 관련해 확실한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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