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오는 4월 15일(토), 할리데이비슨 송도점과 인천 서비스센터를 공식 운영 개시한다고 밝혔다.

할리데이비슨 송도점은 인천 지역에서 최초로 개설되는 공식 쇼룸으로, 최근 국내에 소개된 할리데이비슨 120주년 기념 모델을 비롯한 다양한 모터사이클은 물론 정품 부품과 의류 액세서리 등을 만나 볼 수 있으며,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하여 인천광역시 뿐만 아니라 안산시, 시흥시 등 경기 남서부권에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또한, 할리데이비슨 인천서비스센터는 지리적으로 인천의 중심에 위치한 인천 중구 신흥동에 자리잡아 인천지역의 할리데이비슨 라이더들에게 전문적이고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의 우이철 영업본부장은 “국내 광역자치단체 중 인구수 3위를 자랑하는 인천에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공식 지점이 생기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인천 지역의 할리데이비슨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송도점과 인천서비스센터의 그랜드 오프닝을 기념하여 그랜드 오프닝 당일, 송도점을 방문하여 할리데이비슨 의류 및 부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특별한 기념품을 제공한다.

할리데이비슨 송도점과 인천서비스센터의 위치 및 오픈 기념 이벤트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www.harley-korea.com)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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