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2.12.1 목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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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자전거도 전기자전거로 변신 가능! 휴대용 전기자전거 컨버터 피카부스트

자전거와 동계스포츠 헬멧브랜드로 유명한 LIVALL이 이번에는 오래된 자전거를 전기자전거로 변신시켜주는 휴대용 전기자전거 컨버터 피카부스트(PIKABOOST)를 공개했다. 피카부스트는 별도 가공이나 공구 없이 거의 모든 자전거의 장착이 가능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시트포트에 장착해 뒷바퀴에 구동력을 전달하는 피카부스트는 앞서 이야기한것과 같이 자전거에 손쉽게 장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제조사에 따르면 MTB나 로드바이크, 폴딩바이크까지 자전거 장르는 물론 다양한 타이어 종류도 가리지 않고 장착 가능하다고 한다.

피카부스트의 무게는 약 3kg으로 250W의 출력을 낼 수 있고 최대 30km까지 주행 가능하다. 배터리는 18650 리튬이온 배터리팩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특이한 점은 배터리셀을 하나씩 분리해 교환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충전식 전자기기를 사용하다보면 배터리 수명이 다해 성능이 저하되곤 하는데, 피카부스트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고자 자가 교환방식을 채택해 배터리 수명에 대한 문제점을 보완했다.

구동 모드는 크루즈, 에코, 운동까지 총 3가지가 있다. 크루즈는 피카부스트의 모터 힘만으로 구동하는 방식으로 전력소모율은 크지만 힘들여 페달을 밟이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에코 모드는 크루즈와 운동모드의 중간 개념으로 오르막과 같이 도움이 필요한 코스에서만 모터가 작동하며 평지나 내리막에서는 회생구동 시스템을 이용해 전력 소비를 줄여준다. 마지막 운동모드는 말 그대로 운동효과를 극대화 시켜주는 모드로 뒷바퀴에 저항을 걸어 보다 높은 운동효과를 낼 수 있다. 또한 회생구동 시스템으로 피카부스트를 충전 또는 외부 전자기기를 충전할 수 도 있다.

피카부스트는 안전하게 모터를 구동하기 위해 브레이크 센서와 넘어짐 감지 센서가 함께 제공되어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여기에 추가로 조도감지 LED 테일라이트와 블루투스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 속도 및 도난방지 기능 설정까지 피카부스트를 사용하는데 있어 부족함이 없는 기능들로 채워져 있다.

현재 피카부스트는 크라우드펀딩 킥스타터를 통해 펀딩에 참여할 수 있으며 피카부스트 본체와 교체형 배터리팩, 18650배터리, 브레이크센서 등이 포함된 기본 패키지 가격은 300달러다. 물론 한국까지 배송도 가능하다. 오래된 나만의 자전거를 전기자전거로 변신시키고 싶은 라이더라면 피카부스트 펀딩참여를 고려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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