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2022년 마지막 오프라인 행사인 ‘할리마차 시즌 2’를 11월 20일 양평 아르테파인 카페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다사다난했던 2022년이 서서히 저물어 간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5월에 진행해 많은 라이더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할리마차’의 2번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할리마차란, 격오지를 순회하며 군인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판매하는 ‘황금마차(충성이동클럽)’에 따온 말로서 투어 중인 라이더나, 평소 할리데이비슨을 접해보지 못했던 라이더들을 대상으로 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직접 고객에게 다가서는 이벤트다

이번 할리마차 시즌 2는 최대 70% 할인이 예정된 정품 의류, 35% 할인까지 진행하는 부품 및 액세서리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의류자선 경매를 진행하며 약 150만원에 달하는 정품 가죽재킷도 포함되어 있다. 해당 경매를 통한 수익금은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의 사우회와 호그 코리아의 사회공헌활동인 ‘할리천사’를 통해 희귀난치성질환 협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할리데이비슨 라이더를 대상으로 ‘모터사이클 간단 점검’을 실시하고, 타 브랜드 라이더에게는 공기압 체크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해 안심하고 라이딩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뉴모델 ‘엘 디아블로(El Diablo)’를 최초 전시해 많은 라이더들의 SNS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본 이벤트는 우천 시 취소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할리데이비슨 공식 홈페이지(www.harley-kore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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