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1.11.26 금 10:42
상단여백
HOME 모터사이클 프리뷰
스즈키, 아이코닉 로드스터 2022 New KATANA 공식 발표
  • 라이드매거진 편집부
  • 승인 2021.11.25 11:06
  • 댓글 0

스즈키코리아(대표이사 강정일)는 새로운 전자장비와 업그레이드된 엔진을 탑재하여 더욱 강력해진 아이코닉 로드스터 2022 New KATANA(이하 ‘카타나’)를 11월 23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모터사이클 전시회 EICMA를 통해 전 세계 동시 공개했다.

 

레전드 디자이너들에 의해 탄생된 전위적인 디자인과 스즈키 스포츠 DNA가 녹아든 강력한 퍼포먼스로 큰 사랑을 받아온 스즈키 카타나는 이번 체인지를 통해 아래와 같은 대대적 업그레이드를 이루어 완성도를 더욱 끌어올렸다.

 

 

디자인

1980년대 당대 최고의 디자이너 한스 무트의 혁신으로 시작하여 2020년대 저명한 이탈리아 디자이너 ­로돌포 프라스콜리가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오늘날까지 이어진 카타나의 유산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독창적인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있다.

 

일본 전통의 도검(카타나)에서 영감을 얻은 “GSX1100S KATANA”를 현대적으로 표현한 유려한 디자인은 직선적이고 선명한 선율의 아름다움에서 시작된다. 명검을 제작하기 위해 오랜 시간 공을 들이는 부분은 스즈키의 철저한 장인 정신을 의미하며, 날카로운 칼날을 표현한 에어로 다이내믹 디자인에서 느낄 수 있는 모든 요소들이 카타나의 정신을 계승한다.

 

카타나의 상징과도 같은 고급스러운 LED 스퀘어 헤드라이트와 칼 끝을 표현한 포지션 램프는 물론 스즈키 최초로 스윙 암에 연결되는 리어 휀더를 채용해 방향지시등과 번호판을 하단에 배치할 수 있도록 하여 더욱 일체감이 묻어나는 디자인을 실현했다.

 

2022년형 뉴 모델은 카타나의 강력한 헤리티지를 유지하면서 기존의 무채색 계열의 컬러를 트렌드에 걸맞은 강렬하고 생동감 넘치는 컬러 조합(무광블루-골드휠, 무광그레이-레드휠)으로 새롭게 구성하여 본질에 집중하면서도 더욱 현대적이고 매력적인 분위기로 탈바꿈시켰다.

 

또한 주/야간 모드를 새롭게 가미한 계기판은 눈의 피로도를 효과적으로 줄여주며 환경 변화에 따라 계기판의 시안성을 높여주며 카타나의 메인 컬러인 레드를 강조해 더욱 매력적이다.

 

 

엔진

GSX-R1000(2005-2008) 3세대 엔진

‘카타나’의 개발 컨셉에 맞추어 강력한 공도 주행에 가장 적합하도록 업그레이드된 슈퍼스포츠 GSX-R1000의 999cc 롱 스트로크 타입 수랭 직렬 4기통 3세대 엔진을 채용했다. 이 전설적인 엔진은 중저속 영역에서의 강력하고 즉각적인 파워와 토크를 제공하며 부드러운 스로틀 응답성으로 컨트롤이 쉬워 라이더에게 큰 만족감을 선사한다. 이 엔진은 2022년형 ALL New GSX-S1000/GT 시리즈에 모두 탑재된 신형 엔진이다.

 

2007년, 2015년, 2021년 총 세 차례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3세대 엔진은 유로5 배출가스 환경기준을 충족하면서도 더 높아진 152마력을 탑재해 더욱 부드럽고 강력한 중저속 구간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새로운 캠 프로파일, 밸브 스프링, 클러치, 연료 분사 시스템, 배기 튜닝 시스템, 촉매 시스템, 에어 클리너 구조, 챔버 레이아웃 변경 및 클러치 보조 시스템 추가 등 수많은 부품들을 업그레이드하며 이상적인 밸런스를 실현하고 엔진의 성능과 내구성을 높였다.

기존의 슬리퍼 클러치를 보완한 스즈키 클러치 어시스트 시스템(SCAS)은 클러치 레버 작동 시 훨씬 더 가벼운 터치감을 제공함과 동시에 감속을 위해 저단으로 변속 시 급작스러운 엔진 브레이크의 개입을 완화시켜 부드러운 감속감과 함께 뒤 타이어가 그립을 잃어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한다.

또한 유로5 배출가스 환경기준을 충족하는 2단계 촉매 시스템을 새롭게 탑재하고 4-2-1 배기 시스템으로 4기통 엔진 특유의 울림으로 부드러우면서도 매력적인 사운드를 내도록 설계되었다.

 

 

첨단 전자 장비

스즈키 지능형 라이드 시스템(이상 S.I.R.S)을 대거 채용해 퍼포먼스와 편의성을 동시에 향상시켰다.  라이더는 주행 스타일과 레벨에, 환경에 따라 가장 적합하고 최적화된 성능을 마음껏 즐겨볼 수 있다.

 

2022년형 New KATANA에 탑재된 지능형 라이드 시스템은 총 8가지 장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음과 같다.

 

1. ECM & CAN bus 

새로운 컨트롤러 에어리어 네트워크(CAN bus)는 32비트 최첨단 엔진 컨트롤 모듈(ECM)을 멀티기능 계기판과 연결해주는 중추적인 역할을 담담하며 ECM은 이를 통해 첨단 전자 장비를 제어하는 각종 센서와 유기적으로 소통하여 지능형 라이드 시스템을 완성한다.

 

2. 전자식 스로틀 시스템 

새로운 전자식 스로틀 시스템은 강력한 파워의 엔진을 누구나 쉽게 원하는 대로 섬세하게 제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라이더는 카타나와 완전히 연결되어 있는 듯한 일체감으로 각종 전자장비의 성능을 정교하게 경험해 볼 수 있어 스포츠 주행 시 컨트롤의 한계를 높여 새로운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3. 업/다운 양방향 퀵 시프트 시스템 

클러치나 스로틀 조작 없이 더 빠르고 쉬운 업/다운 양방향 변속을 가능하게 한다.  업 시프트 변속은 엔진 출력을 빠르게 제한함으로써 막힘없는 매끄러운 가속을 제공하며, 다운 시프트 변속은 스로틀 밸브를 자동으로 개방하여 엔진 RPM을 높이고 낮아진 기어에 알맞게 속도를 설정한다.

 

4. 스즈키 드라이브 모드 셀렉터(SDMS) 

라이딩 환경에 따라 총 3가지 출력 특성을 손쉽게 선택할 수 있다.  스포츠 주행에 적합한 풀파워 모드A, 도심이나 투어링에 최적화된 모드B, 가장 부드러운 스로틀 반응과 최대 출력이 감소로 미끄러운 노면에 적합한 모드C가 제공된다.

 

5. 5단계 구동력 제어 시스템(TCS) 

3단계 시스템에서 5단계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되어 더욱 촘촘한 트랙션 컨트롤 설정이 가능하다.  구동력 제어 시스템(TC)은 뒷 바퀴가 노면으로부터 미끄러지는 것을 감지하는 순간 엔진 출력을 제한하고 감소시켜 접지력 손실을 방지한다.  총 5가지 모드 + OFF 로 업그레이드되어 라이딩 조건, 스타일, 레벨, 환경에 따라 최적화된 설정을 할 수 있다.

 

6. 브레이크 잠김 방지 시스템(ABS)

ABS는 급제동 중에도 라이더가 안정적인 핸들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미끄러운 노면을 갑자기 만나거나, 빗길에서 라이딩을 할 때 매우 안전하고 유용하다.  ABS는 실시간으로 휠 스피드를 모니터링하고 설정된 트랙션(TC) 모드에 맞춰 최적의 제동력을 제공하며, 긴급 제동 상황에서 언제든 차량을 원하는대로 제어할 수 있도록 돕는다. 

 

7. 저속 RPM 보조 시스템

저속에서의 변속 시 쉽게 떨어질 수 있는 엔진 동력을 자동으로 복구시켜 일정 RPM을 유지시키는 기능이다.  시동이 꺼지지 않도록 출발, 유턴, 서행 시 쾌적한 주행을 보장하여 손쉬운 클러치 조작을 가능하게 한다.

 

8. 이지 스타트 시스템

그 어느 때보다 쉽고 간편해진 이지 스타트 시스템은 추운 날씨에도, 그 어떤 환경에서도 거뜬하게 원터치로 간편한 시동이 가능하다.

 

 

섀시 엔지니어링

'강철의 칼날로 마음을 다해 베어내다' 라는 스즈키 장인 정신이 깃든 철학은 카타나의 섀시 엔지니어링에도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다.  여기에는 높은 강성의 프레임과 스윙 암의 특성에 대한 조율부터 라이딩 포지션, 핸들바와 시트의 설계 및 디자인, 서스펜션 설정, 타이어, 공기역학적 성능과 같은 세부 사항까지 모든 것이 포함된다.  도심 주행부터 스포츠 주행까지 광범위한 주행 상황에서 한계를 뛰어 넘을 수 있도록 고안된 엔지니어링을 통해 카타나만의 무한한 가능성을 마음껏 즐겨볼 수 있다.

 

프레임 & 스윙암

스즈키의 첨단 레이싱 기술과 최신 FEM분석기술을 통해 설계된 만들어진 고강성 저중량의 GSX-R1000용 알루미늄 트윈 스파 프레임과 스윙 암이 적용되어 경쾌한 핸들링, 압도적인 주행 안정성은 물론 코너링 시 최상의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도심은 물론 레이스 서킷까지 어떠한 목적도 완벽하게 공략할 수 있다.

 

 

 

서스펜션

ø43mm KYB 도립식 프론트 포크는 스포츠 주행 성능을 실현하면서 부드러운 작동으로 안정적인 승차감까지 제공한다.  120mm 작동폭에 댐핑, 리바운드, 압축/스프링 프리로드 조절이 가능하다.  링크식 리어 서스펜션은 리바운드 댐핑 및 스프링 프리로드 조절이 가능하며 조정된 63mm의 작동폭으로 다양한 노면에서 효율적으로 반응하여 민첩하고 안정된 주행 감각을 선사한다.

 

브레이크

슈퍼스포츠 GSX-R1000/R 모델에 사용되는 브렘보 레디얼 모노블록 프론트 브레이크 캘리퍼에 ø310mm 플로팅 더블 디스크의 조합으로 라이더가 원하는 순간마다 즉각적인 최상의 브레이킹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보쉬사에서 생산된 경량(640g) 컴팩트 ABS 컨트롤 유닛은 휠 스피드 센서를 모니터링하며 트랙션(TC) 설정에 맞춰 이상적인 제동력을 제공한다.

 

휠 & 타이어

 

ENKEI사에서 생산된 6-스포크 알류미늄 캐스트 휠은 가벼운 무게로 스포츠 성능을 지원하며 매력적인 컬러(골드/레드)가 새롭게 적용되어 성능과 디자인 모두를 충족시킨다.  카타나 전용으로 개발된 던롭 스포츠맥스 로드스포츠 2 타이어를 장착하여 강력한 접지력으로 효과적인 트랙션 컨트롤이 가능하다.

 

플로팅 핸들바

새롭게 추가된 충격 흡수 장치

플로팅 핸들바 탑 브릿지에 러버 마운트를 새롭게 추가하여 충격을 더욱 효과적으로 흡수하고 핸들로 전달되는 진동의 양을 큰 폭으로 줄였다.  더욱 편안해진 핸들링으로 승차감 향상은 물론 주행 피로를 효과적으로 줄여주며 날렵한 차체와 슬림한 무릎 그립 영역은 안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내며 결과적으로 편안한 업라이트 포지션은 물론 다양한 포지션에서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편안하게 움직일 수 있는 면적을 충분히 확보한 시트를 탑재해 유연하고 자유로운 포지션이 가능하며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해 뛰어난 발 착지성을 보장한다.

2022년형 카타나는 장인 정신의 본거지라 볼 수 있는 일본 하마마츠 공장에서 생산된 MADE IN JAPAN 품질로 카타나의 철학과 맞물려 보다 더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  출시 색상은 무광 블루, 무광 그레이, 총2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국내 공식 출시일은 내년 상반기로 예상된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스즈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www.suzuki.kr)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라이드매거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상단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