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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ATI-SRS팀’ 전남 GT에서도 파니갈레 V4 R과 함께 우승을 거두다
  • 라이드매거진 편집부
  • 승인 2020.09.2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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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9일과 20일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린 전남GT(Grand Touring)에서도 승전보는 DUCATI-SRS팀의 송규한 선수 것이었다. 예선 1위로 통과하여 폴포지션을 잡은 송규한 선수는 트랙 반대편에서 라이더가 달려와 모터사이클에 탑승 후 출발하는 르망 스타트에는 조금 늦은 모습을 보였으나, 금새 페이스를 찾아 순위권 안에 들었다.

 

그러나 한 랩이 마무리 되기 전 발생한 사고로 적기가 발령되었고 이후 경기가 재스타트 되었다. 이로 인해 경기 시간이 줄어든 것이 송규한 선수와 파니갈레 V4 R에게는 기회로 적용하였다. 다시 진행된 경기에서 2위로 순위권을 지키던 송규한 선수는 9랩 째부터 1위를 탈환하며 손에 땀을 쥐는 경기를 이끌어 냈다. 이후 끝까지 페이스를 잃지 않고 총 21랩을 달린 송규한 선수는 1위로 피니시 라인을 밟았다.

 

사실 두카티 파니갈레 V4 R에게는 불리한 경기라 1위를 기대하지 않았다. 다른 기종보다 연료탱크가 작은 편인 파니갈레 V4 R의 경우, 완주에 목표를 두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결국 포디움 정상을 탈환해낸 송규한 선수와 파니갈레 V4 R이 만들어낸 드라마틱한 이야기는 많은 이들의 환호를 이끌어 내었다. 또한 5월부터 열린 KRRC(Korea Road Racing Championship)에서도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우승을 놓친 적이 없는 송규한 선수와 파니갈레 V4 R이라 더욱 값진 우승이 아닐 수 없었다.

 

이번 우승에 대해 송규한 선수는 “개인적으로도 침착하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나 역시 열심히 했지만 두카티 코리아에서 많은 지원을 받으며 유리하게 레이스를 하는 게 맞다. 그게 좋은 결과로 나타난 거 같고 이번 결과를 더 겸손하게 받아들이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송규한 선수와 파니갈레 V4 R의 다음 경기는 KRRC 5전으로, 10월 11일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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