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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링 기능 강화한 티맥스 스페셜 버전, 야마하 2020 티맥스 테크맥스
  • 라이드매거진 편집부
  • 승인 2020.02.18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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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 티맥스와 티맥스 테크맥스 두 가지로 출시되는 2020년형 모델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전략적으로 개발됐다. 그 중 테크맥스는 투어링 기능성이 대폭 향상된 스포츠 스쿠터로서 명성을 높일 전망이다.

늘어난 배기량과 파워

새로운 티맥스는 이전 보다 늘어난 560cc 용적의 배기량으로 병렬 2기통 엔진을 사용했다. 이는 보어가 2mm 늘어난 70mm로 총 배기량으로는 6퍼센트가 증가했음에도 무게 증가는 1퍼센트로 압축했다. 거기에 따라서 새로운 560cc 엔진은 넓은 회전범위에 걸쳐 출력과 토크가 증가했으며, 최대출력에서 3.5퍼센트, 토크를 6퍼센트 늘렸다. 

새롭게 디자인한 꼬리 부분은 더 얇아져서 타고 내리기 편하게 했고, 새롭게 디자인한 리어 섹션과 차체 패널은 스텝에 더 쉽게 발을 얹을 수 있도록 도와주며 편안한 승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환경규제에 맞춰 유로5에 따른 엔진은 재설계된 연소실 형상과 흡기 배기 밸브 타이밍 수정 등으로 출력을 높이면서도 규제에 만족시켰다. 12홀 인젝터는 흡입구 밑면으로 재배치 되고 연료를 흡기 밸브 뒤로 직접 분사해 효율을 개선했다. 배기가스 감소를 위해 시스템에 백금과 로듐을 모두 사용하는 촉매 변환기를 장착했다.

병렬 2기통 엔진의 부드러움

전체적인 주행감 향상과 승차감에 기여하기 위해 새로운 CVT 벨트가 출력을 전달한다. 전체 감속률과 자동 변속 특성도 주어진 회전수에서 더 높은 출력을 전달하도록 바뀌었으며 일반적인 순항 속도에서 보다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을 주도록 했다. 

두 실린더 사이에 위치한 왕복 피스톤 밸런서 메커니즘으로 강력한 출력에 대비해 한편으로 부드럽고 정제된 진동을 가지고 있다. 평평하게 밑에 깔린 엔진 레이아웃은 가볍고 민첩한 핸들링 특성에 기여하고 있다. 낮은 무게중심은 티맥스 섀시 디자인의 핵심이며 티맥스의 좋은 특징 중 하나인 경쾌한 핸들링에 일조했다.

야마하는 엔진을 프레임에 설치해 스트레스를 받는 요소 중 하나로서 스쿠터가 아닌 모터사이클 형태의 운동특성을 발휘한다. 메인 프레임은 알루미늄 트윈스파 다이캐스트 형태로 강성이 높으며, 스포티한 움직임을 적극 고려했다.

골드 컬러 포크 튜브

프론트 포크는 41mm 도립형으로 고급스러운 골드 컬러로 마감했다. 대형 모터사이클과 같은 길이의 포크는 정확한 조향성으로 노면 추종력을 높이고 도시 안팎에서 높은 성능과 동시에 편안함을 준다. 리어 쇽은 링크형 모노크로스 형태로 스포츠 바이크와 유사한 특성을 가졌다.

전자제어 컨트롤 스로틀인 YCC-T는 라이딩 모드 변경을 지원한다. 파워는 넘치지만 시내 주행시 보다 쉽고 부드러운 파워를 낼 수 있는 라이딩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한편 스포티한 주행을 원할 때는 라이딩 모드를 변경해 큰 출력을 모두 사용할 수 있고 탁 트인 주로에서 거리낌없이 속력을 추구할 수 있다.

디자인과 편의사양

야마하는 티맥스의 전통적인 비율을 존중했고 동시에 더욱 민첩해 보이는 디자인을 찾았다. 부메랑 모양의 사이드 커버는 핵심요소로 여전히 유지되며 새로운 전면 패널과 T자 형태 테일램프는 티맥스의 존재감 있는 정체성을 업그레이드시켰다.

소형 LED 전면 헤드라이트는 새로운 인상을 만드는데, 더 날렵하고 스포티한 외관을 보장하며 보다 완성도 있는 첫인상을 주기 위해 변화한 것이다. 전체 페어링 스타일은 야마하의 하이퍼 네이키드와 슈퍼스포츠 모델의 새로운 디자인 요소를 적극 반영했다. 

티맥스는 한 개의 풀페이스 헬멧 혹은 두 개의 제트 헬멧을 넣을 수 있는 시트 아래 공간을 확보했다. 한편 TFT 계기반은 모노톤으로 속도계와 엔진회전계, 그리고 중앙 디지털 디스플레이에 소소한 정보들이 표시된다. 여기에는 TCS와 D-MODE 표시등도 포함돼 있다.

센터 스탠드 잠금기능은 안전을 위해 훌륭한 기능이다. 스마트 키를 가지고 접근하는 경우가 아니면 센터스탠드가 접히는 것을 방지하며 보안에도 효과적이다. 이 외에도 냉각 시스템이 개선되고 공기 덕트를 갖춘 대용량 라디에이터, 그리고 저소음 플라스틱 체인 텐셔너, 20퍼센트 더 얇은 배기 파이프 등 다양한 부분 개선이 있었다. 

한편 스마트 키 시스템은 주머니에 키를 휴대하고도 시동을 걸거나 메인스탠드를 잠금/해제 할 수 있고 저장공간도 마찬가지로 잠글 수 있다.

모바일 앱 연동 시스템

테크맥스는 첨단 기술과 프리미엄 티맥스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설계했다. 마이티맥스 커넥트 시스템은 모바일 앱을 통해 차체와 휴대폰을 연결해 GPS 추적 등 다양한 기능성을 제공한다. 또한 주행 기록이나 속도 경보, 배터리 부족 경고 기능도 갖추고 있으며 테크맥스 소유자에게 한층 높은 친밀감을 느낄 수 있도록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들이 있다.

투어링 최적화 한 편의사양으로 도배

전자 조절식 윈드 스크린은 간편하게 수 초만에 스크린 위치를 정할 수 있고 크루즈 컨트롤은 여행 시 일정속도를 편안하게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안락하고 편안한 여행을 위해 히팅 그립과 시트를 제공한다. 

이렇듯 급을 초월한 테크맥스만의 다양한 고급 편의사양으로, 투어링 대형 바이크와 같은 수준의 안락감과 편의사양을 만끽할 수 있는 레저용 스쿠터임을 확인할 수 있다.

다양성의 매력을 가진 티맥스의 저력

티맥스는 국내에서도 스포츠 스쿠터 이상의 의미가 짙다. 많은 이들이 스쿠터를 넘어선 스쿠터로 인정하고 있다. 충분한 파워와 그에 걸맞은 다양한 편의사양과 강력한 스포츠 성능, 스쿠터라 생각하기 힘든 다양한 얼굴을 갖춘 상품성 높은 제품인 것은 확실하다. 대형 모터사이클보다 훨씬 조작하기 편한 스쿠터 형태임에도 성능은 충분하니 초보는 물론 베테랑 라이더까지 만족시키는 포괄성을 가졌다. 많은 라이더들이 선택한 데에는 이유가 있는 것이다.

테크맥스가 가진 차별성

테크맥스는 티맥스의 강력한 파워와 스포츠 성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투어링 콘셉트를 가미시켜 높은 수준으로 스포츠 투어링 스쿠터다운 면모를 갖췄다. 이제 늘어난 엔진 배기량과 넉넉한 출력으로 더 여유있는 크루징이 가능해졌으며, 전동 윈드스크린이나 히팅 시스템으로 날씨에 주눅들지 않는 편안한 스포츠 투어링을 할 수 있다. 특유의 스페셜 버전다운 고급감은 보너스고, 거기에 스탠다드 티맥스와는 차별된 독특한 소유감까지 안겨줄 수 있다.

무엇보다 오랜 시간 쌓여온 기술력이 누적되어 온 결과로 이제 이 플랫폼 한계에서는 더 이상 발전하기 어려울만큼 숙성됐다. 스쿠터로 일정 품질 이상의 스포츠 투어링을 원하는 초보 라이더나, 또는 여행을 준비하는 부담감에 소소한 투어링의 기회를 번번히 놓치고 있는 베테랑 라이더에게도 테크맥스는 좋은 해답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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