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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매력의 또 다른 이탈리안 퍼포먼스, 2020 아프릴리아 RSV4/투오노V4 1100 팩토리
  • 라이드매거진 편집부
  • 승인 2020.02.0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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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 있는 모터사이클 브랜드는 넘친다. 열정 넘치는 이탈리안 모터사이클 아프릴리아의 기함급 슈퍼바이크 RSV4 1100 팩토리와 투오노 V4 1100 팩토리 2020년형 모델을 소개한다.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전통 있는 이탈리안 모터사이클 제조사 아프릴리아는 레이싱에 잔뼈가 굵은 브랜드다. 지금은 RSV4 슈퍼바이크가 라인업의 선두에 서서 그 명맥을 잇고 있다. 거기에서 단순히 페어링만 제거한 형태의 오리지널 스트리트파이터 타입 네이키드 바이크 투오노의 존재감도 여전하다.

슈퍼바이크 RSV4 1100 팩토리

우선 슈퍼바이크부터 살펴본다. 2020년도 아프릴리아 RSV4 1100 팩토리는 올린즈 전자식 서스펜션과 약간 더 오른 가격표를 가지고 한 단계 업데이트 됐다.

똑똑한 전자 서스펜션 패키지 스마트 EC 2.0 시스템은 네이키드 타입인 투오노 V4 1100 팩토리와는 다른 것으로, 아프릴리아와 올린즈가 고성능을 위해 함께 제작했다. 이 시스템은 일반적인 기계 셋업보다 0.5초 평균 짧은 랩타임을 기록하면서 더 고성능을 나타내고 있다. 아프릴리아는 이 시스템이 랩타임 뿐 아니라 도로의 트랙션을 확보할 때 더 편안한 느낌을 확보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아프릴리아의 기함급 슈퍼바이크인 RSV4 1100 팩토리는 V형 4기통 엔진으로 배기량이 1078cc에 이른다. 최대 출력은 215마력을 유지하며, 장비중량이 199kg으로 언더 200kg 슈퍼바이크에 들어간다. 

슈퍼 네이키드 투오노 V4 1100 팩토리

도로에서 즐기는 슈퍼바이크, 스트리트 파이터 콘셉트의 모델 투오노를 빼놓을 수 없다. RSV4에서 페어링을 제거한 투오노 V4 1100 팩토리는 아프릴리아의 가장 강력한 슈퍼 네이키드 바이크다. 대부분 사양을 그대로 유지하되 카본 파이버 프론트 머드가드, 사이드 패널과 엔진 커버로 무게를 줄였다. 

또한 새로운 Atomico Racer 페인팅은 슈퍼바이크 RSV4 팩토리에서 이어받았으며, 기본형 투오노 V4 1100 과 구별할 수 있는 포인트다.

투오노 V4 1100 팩토리 역시 엔진 배기량은 RSV4와 동일한 1078cc로 V형 4기통의 막강한 파워를 낸다. 출력은 172마력이며 장비중량 기준 209킬로그램이다. 이미 도로에서 타기에 충분히 강력하나 유사한 콘셉트의 새롭게 등장한 경쟁사 신형 슈퍼 네이키드와 비교하면 스펙이 조금 아쉽다.

아프릴리아는 국내에서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성능으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이탈리안 브랜드다. 쟁쟁한 경쟁이 넘치는 유럽 시장에서 고유의 색을 발휘하며 여전히 선택받고 있다. 기함급 고성능 모델이 더욱 부각되기 위해 레이싱에서 좋은 결과로 이어지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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