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카티 코리아 서울점이 오는 29일(토) 2020년의 시즌을 깨우는 시즌 오픈 투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서울점과 분당점을 출발지로 하여 양평 만남의 광장 휴게소에서 커피 브레이크를 가진 후 최종 목적지인 용문산 관광단지로 이동하는 루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투어 루트가 익숙한 두카티스티가 있을 것이다.

지난 2월, 봄 시즌의 시작을 알리고 오는 1년 동안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을 약속한다는 의미로 개최되었던 ‘2019 시즌 오픈 투어’와 루트가 동일하다. 작년 시즌 오픈 투어에 ‘약 200여명’이라는 역대 최대 인원이 모였던 것과 평년보다 따스한 온도를 생각하면 올해의 시즌 오픈 투어에는 과연 몇 명의 두카티스티가 모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작년 시즌 오픈 투어 약 200명 참가, 올해 참가자 수에 귀추가 주목

이날 투어에는 라이딩은 물론이고 두카티 정품 어패럴로 준비한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하여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또한 두카티 코리아가 준비한 점심 식사를 끝으로 투어가 마무리 될 예정이다. 또한 부산점 역시 2월 23일(일) 시즌 오픈 투어를 진행할 예정으로 밝혀 곳곳의 두카티스티가 봄 시즌을 깨울 것으로 보인다.

이번 투어에 대해 김은석 두카티 코리아 대표이사는 “시즌 오픈 투어는 지난 1년을 돌아봄과 동시에 새로운 시즌을 연다는 의미로 올 시즌도 알차게 준비하겠다는 다짐이 담긴 행사다. 새 시즌을 열며 2020년도 다채롭고 재밌는 이벤트를 많이 계획하고 있으니, 계속해서 많은 성원과 기대 부탁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두카티 코리아의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ducati-korea.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각 대리점을 통해 더욱 자세히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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