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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후, 엘리먼트 GPS 속도계와 ANGi 충격 센서 통합 업데이트
  • 라이드매거진 편집부
  • 승인 2020.01.2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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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후 엘리먼트 GPS 속도계와 스페셜라이즈드의 ANGi 센서가 장착된 헬멧을 사용하는 라이더의 솔로 라이딩이 더욱 안전해진다.

와후 피트니스(Wahoo Fitness)는 스페셜라이즈드(Specialized)와 제휴를 통해, 와후 엘리먼트(Elemnt) GPS 속도계에 ANGi 충격 센서에 대한 호환성을 추가하는 새로운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는 엘리먼트, 엘리먼트 볼트, 엘리먼트 롬 등 와후의 GPS 속도계에 스페셜라이즈드 헬멧에 내장된 ANGi 센서를 연결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업데이트의 기능을 사용하려면 스페셜라이즈드 라이드 앱을 실행하고, ANGi 센서와 엘리먼트 GPS 속도계를 모두 페어링해야 한다. 페어링은 무선 연결을 위해 블루투스 장치에 정보를 등록하는 절차로 페어링이 된 상태에서 라이드 앱은 실시간으로 사용자들의 라이딩을 추적하면서, 만약 헬멧의 ANGi 센서에 충격이 감지됐을 경우 충격 감지 알림을 엘리먼트 속도계로 보내고 등록된 비상 연락망으로 경보를 보낸다. 또한, 상황에 따라 충격 감지 알림은 사용자가 켜고 끌 수 있다. 

엘리먼트 GPS 속도계와 ANGi 센서와 라이드 앱에 연결되면 스마트폰을 꺼내어 확인하지 않아도 된다. 평소처럼 라이딩을 시작할 때 엘린먼트의 시작을 누르고 ANGi 센서와의 연결과 센서가 녹색으로 깜빡이는지 확인하면 된다.

특허 받은 스페셜라이즈드의 헬멧 장착 센서인 ANGi는 예상치 못한 충돌 시 헬멧에 전달되는 힘은 물론, 실제 지면에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와 상관없이 충돌 시 헬멧이 바닥에 닿기 전에 발생할 수 있는 유해한 회전력을 측정한다.

자전거 헬멧을 실시간으로 추적, 충돌 감지, 안전을 확인할 수 있는 장치로 탈바꿈시킨 ANGi는 혼자서 도움을 요청할 수 없을 때, 사용자의 가족 또는 친구와 연결해준다. ANGi 센서와 ANGi 센서가 장착된 헬멧은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올겨울 와후에 합류한 전직 로드 레이싱 사이클리스트인 이안 보스웰(Ian Boswell)은 “티레노-아드리아티코 (Tirreno–Adriatico) 레이스 중 충돌사고로 인해 뇌진탕을 당했을 때, 펠로톤 후미에는 경기 지원 의사와 함께 의료 지원팀이 있었다. 하지만 내가 집에서 또는 외딴곳에서의 라이딩 도중 사고가 났다면 어떠한 도움을 받기 어려웠을 것이다. ANGi 헬멧은 나에게 어떠한 문제가 생겼을 때 나 혼자가 아니라는 확신을 주고, 자전거를 타고 나갈 때마다 아내와 나에게 평온함를 전해준다”며 “ANGi 헬멧과 엘리먼트 속도계의 통합으로 인해 사용하는 데 더욱 쉬워졌고, 다양한 그래블 이벤트에서 와후 브랜드와 제품들을 알려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와후 피트니스의 사이클링 제품 담당자인 메간 파워스(Megan Powers)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여러 플랫폼을 통해 속도계는 가능한 많은 다른 장치와 앱들과 작동해야 한다‘며 ”엘리먼트 속도계와 같은 제품들에 성능과 안전에 대한 장벽이 없어지길 바라고, 그것이 바로 이 업데이트의 핵심 목표다”라고 언급했다.

와후의 이번 업데이트 기능은 지난 1월 20일부터 iOS 사용자들이 이용할 수 있으며, 엘리먼트 컴패니언 앱(ELEMNT Companion App)과 스페셜라이즈드 라이드 앱(Specialized Ride App)을 업데이트해야 한다. 또한 안드로이드(Android) 사용자를 위한 업데이트도 곧 이뤄질 예정이다. 와후는 사용자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실시간 추적 기술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엘리먼트의 또 다른 최신 업데이트에는 ANT+ 레이다(Radar)와의 통합, 새롭게 추가된 트레이너 로드(TrainerRoad) 및 리라이브(Relive) 앱과의 연결 등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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