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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S샵을 목표로’ 2020 야마하 딜러 컨퍼런스, 티맥스 560 테크맥스 공개
  • 라이드매거진 편집부
  • 승인 2020.01.1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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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 모터사이클 공식 수입원 한국모터트레이딩이 2020년도를 맞아 전국 판매점과 함께하는 딜러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매년 이 행사에는 야마하 모터사이클 판매점간의 화합은 물론 더불어 작년 성과보고, 그리고 앞으로의 운영 전략에 대해 이야기하게 된다.

행사 시작 전 김희철 대표이사와 새로 부임한 한국 담당자가 인사말을 했다. 이들은 입을 모아 판매점의 고객 서비스 향상을 통해 ‘야마하 선택하길 잘했다. 앞으로도 야마하를 타겠다’는 소감을 목표로 고객 지속력에 승부를 걸겠다고 했다.

오전부터 진행된 딜러 컨퍼런스는 2019년도 시장보고를 시작으로 네트워크 개편안, CSC 설립현황, WTGP 준비현황 및 2020년도 판매할 뉴 모델 소개로 이어졌다.

먼저 시장보고에서는 야마하 모터사이클의 국내 판매 현황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리고, 부문별로 어느 시장이 활성화 되어 있고, 어느 시장이 침체인지 공유했다. Y-NET에 의하면 전년대비 야마하 모터사이클이 공략한 국내 시장은 약 16퍼센트 성장세를 보였고 올해도 꾸준한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또한 중장기 계획을 발표했는데, 1단계 체계적인 본사 시스템 구축, 2단계 안정된 판매 네트워크 구축, 3단계 서비스 만족도 향상, 4단계 판매점 체계 구분으로 목표를 세웠다. 특히 야마하는 이번 2020 딜러 컨퍼런스 주제를 ‘TO THE 4S SHOP'으로 잡았다.

 

판매점 목표는 TO THE 4S SHOP

4S 샵이란 Sales, Service, Spare Parts, Safety Riding으로 이어지는 4개의 S 앞글자를 딴 것으로 야마하 모터사이클 판매점의 고객만족 성장 전략이다. 특히 3S였던 글로벌 전략에 Safety Riding을 더해 4S로 확립한 새로운 모토로 국내 점유율을 한층 높일 목표를 세우고 있다.

장기적으로 전국 판매점이 이러한 가치를 실현하는 균형 잡힌 판매 전략으로 고객을 감동시켜 장기적인 판매를 늘리겠다는 전략이다. 또한 각 판매점이 4S 샵이라는 전제를 갖추면 여러 가지 본사 혜택을 주는 반면 그 심사도 엄격하게 치를 것을 예고했다.

2020년도 계획으로는 지속적인 YPA(파츠 교육), YTA(서비스 교육), YRA(라이딩 교육)을 앞세웠으며 그 밖에 투어 행사나 야마루브 판매활동 등으로 바쁜 한 해를 보낼 것이라 밝혔다. 

한편 CSC(중부 지원센터)가 6월경 완공되어 오픈할 예정으로 관심을 모았다. CSC는 대전에 위치하며 대지면적 8000평, 건축면적 3500평에 이르는 야마하 모터사이클 브랜드만의 대규모 물류 및 전시를 포함한 복합 단지가 될 예정이다. 장기적으로는 SSC라 불리는 남부 지원센터까지 망을 넓혀 전국에 이르는 커버리지를 계획하고 있다고 하니 야마하 모터사이클 오너라면 여러모로 기대해볼만 하다.

 

2020년도 판매 예정 모델 발표

또 한 가지 눈길을 끌었던 것은 2020년도에 판매 가능한 뉴 모델 발표다. 슈퍼바이크 YZF-R1은 출시가 4월경으로 예정됐고 풀 컬러 계기반과 유로5 대응 엔진, 신설 프론트 포크와 공력 특성이 개선된 카울링 등 다방면으로 업그레이드 했다.

네이키드 모델 MT-03은 우선 디자인이 많이 바뀌었다. 스트리트 파이터다운 콘셉트로 이미지가 강해졌으며, 핸들이 높아지고 라이더에게 가까워지면서 편한 라이딩 포지션을 추구했다.

하이라이트는 배기량이 오른 티맥스 560 스페셜 버전인 테크맥스였다. 빅 스포츠 스쿠터로서 이름이 높은 티맥스는 출시가 4월로 예정됐고, 역대 티맥스 시리즈 중 가장 높은 출력과 배기량을 자랑했다. 스페셜 버전답게 첨단 편의장비로 뒤덮었고 의심없이 올해도 인기몰이를 예상할 수 있다.

판매점별로 세일즈, 서비스 등 다양한 수상을 통해 칭찬하고, 발전을 독려하는 딜러 컨퍼런스 2020은 성공리 마무리됐다. 4S샵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통해 고객 만족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전국 판매점들이 ‘영원한 고객’을 만들자는 목적으로 큰 그림을 보는 야마하 본사의 정책을 믿고 수렴한다면 국내 시장 점유율 상승이라는 긍정적인 결과를 천천히 불러올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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