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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친슨, 그래비티 겨냥 '그리푸스 E-MTB 타이어' 내년 1월 국내 출시
  • 라이드매거진 편집부
  • 승인 2019.11.14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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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전문 브랜드 허친슨(Hutchinson)은 그래비티(Gravity) 장르를 겨냥한 E-MTB(전기 산악자전거)용 타이어 ‘그리푸스(Griffus)’를 내년 1월 국내 출시한다. 

그래비티는 미국과 컬럼비아에서 인기가 높은 자전거 익스트림 스포츠(Extreme Sports) 중 하나로, 극한을 추구하며 가파른 언덕에서 고속으로 자전거를 타는 장르를 말하며, 엔듀로/다운힐 MTB도 그래비티의 범주에 들어간다.

허친슨은 지난 4월에도 그래비티에 최적화된 그리푸스 타이어를 선보인 바 있다. 이후, 그리푸스 타이어에 대한 그래비티 MTB 라이더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E-MTB에 최적화된 타이어에 대한 요구가 잇따르게 되자, 허친슨은 그리푸스 E-MTB 타이어의 출시와 동시에 E-MTB용 타이어 라인업을 확장했다. 

그리푸스 타이어는 개발 과정에 있어, 엔듀로 월드시리즈(EWS) 챔피언인 이사보 쿠르뒤리에(Isabeau Courdurier)를 비롯해 케빈 미켈(Kevin Miquel), 요안 바렐리(Yoann Barelli)와 같은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들이 참여했으며, 최상의 접지력과 함께 레이싱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는 제품으로 개발됐다.

E-MTB는 출력과 무게에 있어 일반적인 자전거와 확연하게 차이가 나기 때문에 구조적인 부분과 기능적으로 자전거의 무게를 견디면서, 타이어의 내구성뿐 아니라 제동력과 지면과의 접지력을 높일 수 있는 형태가 되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그리푸스 E-MTB 타이어는 높은 접지력을 보장하기 위해 사이드 노브(Side Knob)가 적용됐으며, 더욱 섬세한 라이딩과 제동 성능의 극대화를 위해 방향성 프로파일의 높은 노브가 적용됐다.

또한,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타이어 측면은 거칠게 처리됐으며, 타이어 중앙 부분은 상대적으로 부드러운 컴파운드(Race Ripost Compound)가 적용되어 E-MTB 사용 조건에 최적화하도록 했다. 추가로, 비드(Bead)부터 트레드(Tread)까지 타이어 전체를 이중으로 케이싱(2x66 TPI)했으며, 사이드월(하드 스킨)의 보강과 함께 외부 충격으로 인한 펑크로부터 더욱 안전할 수 있도록 했다.

일반적인 엔듀로/다운힐 MTB의 경우, 프로파일의 최적화를 위해 뒷바퀴에는 2.40/57mm 타이어를, 앞바퀴에는 좀 더 공격적인 2.50/58mm 타이어를 사용한다. 그러나 E-MTB의 경우에는 그리푸스 E-MTB용의 앞/뒷바퀴 모두 동일한 2.50 타이어의 사용을 권장한다.

한편, 국내에서는 그래비티 라이더인 이창용 선수와 이진형 선수가 그리푸스 타이어를 사용 중이며, 오는 2020년 1월 그리푸스 E-MTB 타이어의 국내 판매가 시작되면, 두 선수 모두 그리푸스 E-MTB 타이어를 사용할 계획이다. 그리푸스 E-MTB 타이어의 국내 판매 시기는 오는 2020년 1월로 예상되며, 소비자가격은 아직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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