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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 로드 스포츠의 진화, BMW 모토라드 F900R/F900XR
  • 라이드매거진 편집부
  • 승인 2019.11.08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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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BMW 모토라드가 새로운 미들웨이트 스포츠 바이크로 F900 시리즈를 내놓는 것이라 예상했다면 적중했다. 그런데 한 모델이 아니라 두 모델이다.

F850일 줄 알았던 새로운 모델 라인업은 900으로 F900 네이밍을 갖게 됐다. 새로운 F900XR은 어드벤처 스포츠 투어링 세그먼트에서 새로운 S1000XR과 나란히 달리게 됐다. 그것은 더 작고 접근하기 쉬운 방식으로 S1000XR의 비쥬얼을 그대로 답습하면서도 간편한 라이딩 스타일을 추구한다.

XR은 조절 가능한 윈드 스크린이 장착됐으며 물론 웨더 프로텍션을 염두에 두고 설계한 것이다. 이 새로운 모델을 추가하면서 BMW 모토라드는 이제 미들웨이트 카테고리에서 추가적인 우위를 점하게 됐다.

F850GS 만큼 어드벤처 투어링 지향이 아니면서, 대신 핸드가드와 같은 어드벤처 투어링 요소는 그대로 유지했다. 말하자면 로드 스포츠 투어링 카테고리에 넣으면서도 어드벤처의 맛을 살짝 유지한 것이다. 

서스펜션 작동 폭은 전/후 약 170mm 정도로 가벼운 오프로드는 주행할 수 있을 정도의 수치다. 또한 15리터의 연료탱크로 장거리 투어도 넉넉히 달릴 수 있다.

이에 비해서 F800R의 진화 격인 F900R은 좀 다르다. 네이키드 바이크의 실루엣과 로드 스포츠 지향적인 설정으로 로드스터 계열에 넣었다. 두 새 모델은 모두 동일한 893cc 병렬 2기통 엔진을 사용하며, 105마력과 9.2kgm의 토크를 낼 수 있다.

스틸 브릿지 프레임은 가벼운 무게의 플라스틱 가솔린 탱크를 받치고 있으며, 새로운 프레임은 더 강한 강성을 유지하기 위해 엔진 파트도 응력 부재로 활용한다고 했다.

이 두 모델은 키리스 이그니션과 두 가지 라이딩 모드, 그리고 ABS는 물론 유럽 시장을 위한 비송 통화 시스템을 넣었으며 이 밖에도 포괄적인 전자기술을 넣었다.

또한 두 가지 추가할 수 있는 프로 주행 모드와 전자 서스펜션 조정기, ABS 프로 및 어댑티브 코너링 라이트를 포함해 가능한 많은 전자장비를 넣었다. 색상은 레드, 옐로우, 실버 계열의 컬러를 중점으로 판매 될 예정이다.

BMW 모토라드의 미들 웨이트 로드 스포츠를 맡고 있는 F 시리즈 엔진이 이렇게 한층 업그레이드되면서 배기량을 확보하고 더불어 높은 범용성과 강력한 출력을 얻게 됐다. 더불어 전자장비까지 만연한 온로드 스포츠 바이크로서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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