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9.9.16 월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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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도마니의 특별한 시작' 트렉, '올-뉴 도마니 & 프로젝트 원' 스튜디오 성료

트렉(TREK)의 엔듀어런스 로드바이크인 신형 도마니(DOMANE)가 ‘특별한 시작’의 출발선 앞에 섰다. 트렉바이시클코리아는 ‘올-뉴 도마니(ALL-NEW DOMANE) & 프로젝트 원 스튜디오(PROJECT ONE STUDIO)’ 이벤트 행사를 지난 8월 14일 트렉 바이시클 강남점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이른 저녁시간부터 스탠딩 샵파티 형식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열린 이번 행사의 주인공은 모든 것이 새로워진 도마니 마크 쓰리(mk Ⅲ)였다.

신형 도마니의 핵심기술 중에서 ‘꽃’이라 불리는 조절식 탑튜브 아이소스피드 시스템은 탑튜브에 조절식 충격완화 장치가 들어있어서 어떠한 악조건의 라이딩에서도 승차감을 최대로 올려준다. 또한, 최적화된 프레임 디자인에 모든 케이블을 프레임 안으로 숨기면서 공기저항을 최소화하여 1시간 라이딩에 최대 1분가량을 절약할 수 있는 스피드를 자랑하며, 히든 케이블은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도 완성도를 높였다. 그리고 ‘타이어가 두꺼울수록 가속력을 높여준다’는 여러 실험결과를 착안해서 신형 도마니는 광폭의 32c 타이어를 표준으로 장착해서 출시되며, 최대 38c의 타이어까지 장착이 가능하다.

프레임의 메인로고가 붙는 다운튜브 안에는 BITS 공구세트를 넣을 수 있도록 해 수납성을 높였다. 펑크나 잔고장을 대비해 여분의 타이어튜브, 타이어레버, CO2 카트리지 등을 넣도록 해 라이더들이 공구통을 가지고 다니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BITS 공구세트는 다운튜브 안의 위쪽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튜브 안에서 공구세트가 흔들릴 염려는 없다. 그리고 통합형 플레어 후미등 마운트는 신형 도마니의 에어로한 디자인을 완성해주고 먼 거리에서도 가시성을 확보해 라이더가 안전하게 라이딩을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도마니에 대해 “빠르면서 부드럽고 다재다능한 바이크”라고 소개한 진정태 트렉바이시클코리아 지사장은 “2010년 처음 출시되었던 1세대 도마니는 노면의 충격을 최소화시켜주는 기술인 아이소스피드를 선보였고, 2세대 도마니는 아이소스피드 기술을 업그레이드한 조절식 아이소스피드로 바이크의 밸런스를 최적화해 험난한 레이싱 코스에서 뛰어난 제품으로 평가받았다”며 “3세대 도마니는 이 모든 것을 총체적으로 집약하고 업그레이드한 모델로, 아이소스피드 시스템을 각각의 프레임 사이즈에 맞게끔 커스터마이징해 프레임 사이즈와 라이더의 중량의 맞춘 순응도(Compliance)를 제공하기 때문에 아주 지능적이고 스마트한 바이크다”라는 말로 신형 도마니를 평가했다.

신형 도마니 소개에 이어, 트렉 프로젝트 원의 새로운 아이콘(ICON) 테마 ‘몰튼마블(Molten Marble)’과 ‘코스모스(Cosmos)’가 소개됐다. 몰튼마블(펄리 레드 라바/스모키 크롬 스월)은 활화산에서 뜨거운 용암이 분출되는 장면을 펄 질감의 레드 라바와 스모키 크롬의 소용돌이로 강렬하게 담아낸 페인트 도색이며, 코스모스(퍼플 페이즈/딥 다크 블루/메탈릭 블랙)는 행성의 기운을 담은 보라색에서 딥 다크 블루와 깊은 우주와 같은 메탈릭 블랙으로 어둡게 물드는 세 단계의 색상이 특징이며, 손으로 하나씩 찍어낸 독특한 별자리로 신비로운 우주와 은하계를 표현했다.

이 두 가지의 아이콘 테마 뿐 아니라 빛의 변화에 따라 화려한 빛깔로 모든 색상과 음영의 자연스러운 변화를 드러내는 ‘프리즈매틱 펄(프리즈매틱 펄/트렉 블랙 매트)’로 도색된 도마니도 전시됐다. 프로젝트 원의 아이콘 테마는 몰튼 마블, 코스모스, 프리즈매틸 펄 뿐만 아니라 블랙 골드(블랙/골드 메탈릭 플레이크), 리플립티브(애머시스트/브라이트 그린/퍼플 플립), 브러시드 리퀴드 메탈(브러시드 리퀴드 메탈/다크 스모크 틴트)까지 모두 6개의 디자인이 있다.

트렉의 커스텀 자전거를 만들기 위해선 먼저 마돈, 도마니, 에몬다, 탑 퓨얼, 프로칼리버, 퓨얼 EX 등의 자전거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그런 다음, 수천 가지의 컬러와 디자인 조합의 도색과 데칼을 선택하고, 마지막으로 휠셋, 구동계 그룹셋, 안장, 케이블 하우징에 이르는 모든 세부사항의 부품을 자신의 기호에 따라 지정하거나, 사전 구성된 조합 중 하나를 선택하면 최상급 아티스트들의 손을 거쳐 자신만을 위한 꿈의 자전거로 태어나게 된다.

진정태 지사장은 “프로젝트 원은 트렉의 무기이자 자산”이라며 “트렉의 하이엔드 로드바이크의 사이즈, 스펙, 색상 등을 선택하면서 프로젝트 원의 테마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참가자들이 트렉 강남점에 입장할 때 나눠 받은 티셔츠를 자기 취향에 맞게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는 이벤트가 마련됐다. 참가자들이 트렉의 로고와 자전거 그림을 비롯한 다양한 문양, 알파벳, 숫자 등을 조합해 티셔츠를 프로젝트 원처럼 직접 디자인하고 프린팅해볼 수 있도록 했다. 

헬멧, 져지, 양말, 물통 등 다양한 경품이 걸린 럭키드로우 이벤트는 참가자들 모두에게 골고루 경품이 돌아가면서 공정하게 진행이 됐지만, 꼬마 참가자의 셀프 당첨으로 보는 이들의 입가에 미소를 절로 짓게 만들었다. 럭키드로우가 끝난 이후에도 참가자들의 티셔츠 커스터마이징은 계속됐다.

진정태 지사장은 “신형 도마니처럼 최고급의 제품들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 일은 트렉만의 고유한 기업의 가치를 바탕에 두고 있는데, 그것은 우리가 사랑하는 제품을 만들어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즐길 수 있게끔 만들어 세상을 더 좋게 변화시켜나가고자 하는 트렉의 사명”이라며 “이러한 트렉만의 고유한 컬쳐와 함께, 많은 사람들이 뛰어난 트렉의 제품들을 마음껏 경험했으면 좋겠다”는 말을 남겼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석한 참가자들은 본인들의 SNS 계정에 “트렉의 올뉴 도마니와 프로젝트 원 컬러가 다양하고 완전 멋있었다”, “커스터마이징으로 예쁜 티셔츠를 직접 만들어보고 재밌었다”, “다운튜브에 여러 공구와 튜브까지 들어가는 공간이 인상적이었다”, “예쁜 도마니를 봤더니 기변 뽐뿌가 와서 계속 눈에 아른거린다”, “트렉 자전거를 언젠간 꼭 소장하리라 마음먹었었는데, 행사 다녀온 후 눈과 마음이 매료되어 보너스 탈 날만 손꼽는 신세가 됐다”, “기변할 프레임을 찾고 있었는데, 기능과 아름다움을 다 갖춘 신형 도마니가 엄청 끌린다”, “자전거계의 애플, 스티브 잡스라 불리는 트렉의 뛰어난 기술력과 히스토리가 인상 깊었다”, “자전거 시장에서도 이러한 브랜드 정체성을 어필하고, 각인시킬 수 있는 자리가 많이 필요하다” 등의 반응들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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