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9.11.12 화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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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후 최초의 컬러스크린, 엘리먼트 롬(ELEMNT ROAM) 출시
와후 사이클링 컴퓨터는 빠른 반응과 안정적인 데이터 전송, 오래 가는 배터리 지속시간 등으로 마니아층을 형성해 왔다. 운동이나 훈련을 목적으로 아는 길을 다닐 때에는 최적의 파트너다. 하지만 새로운 길을 찾아갈 때 지도나 내비게이션 기능은 다소 아쉬웠다. 새로 출시된 엘리먼트 롬은 와후 사이클링 컴퓨터 중에서 처음으로 컬러 스크린이 적용됐고, 확장된 내비게이션 기능으로 과감하게 모험을 떠날 수 있게 해 준다.
 
 
지금까지 흑백 화면을 고집해 왔던 와후가 컬러스크린을 도입한 것은 필요에 의해서다. 그래블 라이딩이 유행하면서 라이더들은 기존에 없던 길을 달린다. 새로운 곳을 탐험한다는 것은 단순히 거기에 가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길을 잃지 않고 되돌아오는 것까지가 탐험의 완성이다.
 
 
엘리먼트 롬은 새로운 길이나 트레일을 탐험하고, 더 오래 멀리 주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2.7인치 컬러 디스플레이로 길을 안내해 주는 스마트 내비게이션 기능이 있고, 배터리는 17시간 이상 지속된다. 배터리 사용 시간을 늘리기 위해 외부 밝기에 따라 화면 백라이트를 켜거나 끌 수 있고, 공기저항을 줄여 주는 형태의 아웃프런트 마운트가 적용된다.
 
 
다른 와후 사이클링 컴퓨터와 마찬가지로 엘리먼트 롬 역시 스마트폰 앱을 통해 초기 설치와 관리가 가능하며, 스마트 내비게이션 기능 중 일부는 엘리먼트 롬에서 직접 접속할 수 있다. 라이더를 루트의 출발지점으로 안내하는 기능, 경로를 이탈했을 때 지정된 경로로 복귀하도록 안내하는 기능, 롬에서 확대/축소 버튼을 활용해 정확한 목적지를 선택하고 그곳까지 안내하는 기능, 저장된 위치로 안내하는 기능 등이다.
 
 
와후 창립자 겸 CEO 칩 호킨스(Chip Haukins)는 “전 세계 사이클리스트들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던 부분을 충족시키기 위한 속도계인, 롬(ROAM)을 출시해 이제는 많은 사이클리스트들이 교통의 흐름이 적은 곳이나 새로운 도로, 트레일 라이딩을 하면서 경로 검색을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롬(ROAM) 그 동안 입증된, 직관적이고 사용하기 쉬우면서, 모든 라이더들에게 사랑받았던 엘리먼트 플랫폼을 그대로 사용합니다. 그리고 강력한 기능이 추가돼 사이클리스트들이 모든 종류의 라이딩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와후는 엘리먼트 롬 외에도 엘리먼트, 엘리먼트 볼트, 엘리먼트 미니 등 GPS 기반의 여러 가지 사이클링 컴퓨터를 공급하고 있다. 신제품인 엘리먼트 롬의 가격은 50만 원이며 자세한 정보는 나눅스 홈페이지(www.nnxsports.com)에서 확인할 수 있고, 구매는 국내 와후 특약점(https://bit.ly/2QuU2Hk)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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