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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작은 SUV, 뭘 골라야 할까?” 본격적인 나들이 시즌 대비한 ‘SUV 선택 가이드’
  • 라이드매거진 편집부
  • 승인 2019.03.0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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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이 지나면서 날씨에 조금씩 온기가 더해가고 있다. 매년 이맘때쯤 가장 기대되는 건 다가오는 봄맞이 나들이다. 꽃구경이나 야외활동 등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장소를 찾아 나선다. 이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자동차다. 라이프스타일에 알맞은 자동차 선택이 이동의 편리함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가장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자동차는 단연 SUV다. 여유로운 공간 활용과 탁 트인 시야 등으로 쾌적함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봄 나들이 시즌을 앞두고 매력적인 국산 SUV를 크기별로 3가지 꼽아봤다.

‘연비 끝판왕’ 소형 SUV, 르노삼성자동차 QM3

소형 SUV에게 연비는 아주 중요한 구매 포인트다. 활동 반경이 넓어 연료비를 최소화하고 싶은 20∙30대 사회 초년생, 사회에서 은퇴 후 부담없는 생활을 즐기려는 중장년층 등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이다.

르노삼성자동차의 QM3는 ‘연비 끝판왕’으로 유명한 소형 SUV다. 고속도로 실주행 연비가 탁월해 한 번 주유로 서울-부산을 왕복하고도 연료가 남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공인 연비는 복합 기준 리터당 17.3km로 동급 소형 SUV 중에서 가장 높다. 빈번한 외출과 장거리 여행에도 연료비 부담을 확연히 덜 수 있다. 참고로 동급 소형 SUV들의 공인 연비는 기아자동차 스토닉 16.7km/ℓ(1.6 디젤 모델, 17인치 휠 기준), 현대자동차 코나 16.5km/ℓ(1.6 디젤 모델, 17인치 기준), 쌍용자동차 티볼리 14.7km/ℓ(1.6 디젤 모델, 휠 크기 상세표기 X), 쉐보레 트랙스 14.6km/ℓ(1.6 디젤 모델, 휠 크기 상세표기 X) 등이다.

QM3의 매력은 연비만이 아니다. 동급에서 유일하게 앞뒤로 이동 가능한 ‘슬라이딩 벤치 시트’를 뒷좌석에 적용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뒷좌석에 사람이 탈 때에는 시트를 최대한 뒤로 밀어 탑승 공간을 확보하고, 많은 짐을 실어야 할 때에는 좌석을 최대한 앞으로 당겨 적재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일상생활부터 나들이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유용하게 활용 가능하다.

무단변속기로 편안한 나들이 책임지는 중형 SUV, 르노삼성자동차 QM6

중형 SUV는 일상 주행에서도 부담 없는 적당한 차체 크기와 넉넉한 공간, 탁 트인 시야 등의 장점으로 인해 가장 다방면으로 활용되는 세그먼트다. 특히 르노삼성자동차의 중형 가솔린 SUV는 QM6 디젤 모델은 뛰어난 가성비, 준수한 연료효율로 편안한 이동을 책임지는 모델이다.

QM6는 일본 자트코(JATCO)의 최신 엑스트로닉 무단변속기를 탑재했다. 무단변속기의 특성 상 변속 시 발생하는 충격이 거의 없고, 엔진 또한 잔진동이 최소화되어 부드럽고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QM6 디젤 모델은 고효율 2.0 dCi 디젤 엔진을 탑재해 무단변속기와의 조화를 통해 효율성을 높였다. 무단으로 변속비를 바꿀 수 있는 시스템과 고효율의 엔진 회전수 유지가 가능해 연비 향상에 유리하다. 이렇게 완성된 QM6 디젤 모델의 복합연비는 18인치 타이어 장착 2WD 기준 12.8km/ℓ 로 고효율의 연비를 자랑한다

QM6의 디젤 모델은 사륜구동 시스템으로 모든 지형을 부담없이 다닐 수 있다. 평일엔 도심으로, 주말엔 레저를 위해 떠나는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어디서든 시원한 직선 주행 및 부드러운 코너링이 가능하다. QM6 디젤 모델에 탑재된 닛산의 최신형 4륜구동 시스템 ‘올 모드 4X4-i (ALL MODE 4X4-i)’는 주행 환경에 따라 엔진 동력을 전∙후륜 100:0에서 50:50으로 유연하게 배분해 최적의 동력성능과 훌륭한 주행 안정감을 발휘한다.

8명까지 한 대로 이동 가능한 준대형 SUV,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

6명 이상이 차 한 대로 이동할 일이 잦다면 준대형 SUV인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가 제격이다. 최대 8명까지 탑승 가능해 일상생활부터 두 가족(4인가족 기준)까지 단 번에 이동 가능한 공간을 자랑한다.

실내 공간과 직결되는 휠베이스(앞뒤 바퀴 축 간의 거리)는 팰리세이드가 2,900mm로 현대자동차의 중형 SUV인 싼타페(2,765mm)보다 135mm나 더 길다. 덕분에 넉넉한 3열 공간을 확보하여 최대 8명까지도 큰 불편함 없는 탑승이 가능하다. 여기에 3열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편의기능들도 여럿 적용됐다. 2열 스마트 워크인 & 폴딩 기능을 활용하면 3열 좌석 탑승이 수월하며, 트렁크 안쪽에 자리잡은 버튼을 클릭하면 등받이가 전동식으로 접히는 3열 파워 폴딩시트를 적용해 적재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큰 실내 공간으로 인한 소통의 어려움을 대비해 후석 대화모드/후석 취침모드도 탑재했다. 후석 대화모드는 고감도 마이크를 통해 운전자와 후석 탑승자 간의 수월한 대화를 지원하며, 후석 취침모드를 활용하면 뒷좌석 스피커를 음소거하고 1열 스피커만 간편하게 활성화시킬 수 있다. 이외에도 뒷좌석용 USB포트나 3존 독립제어 풀오토 에어컨 등 6인 이상의 다인승차를 배려한 다양한 편의사양이 적용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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