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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지 챌린저 SRT 헬캣 레드아이, 산타클로스의 조금 과격한 썰매
  • 라이드매거진 편집부
  • 승인 2018.11.0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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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에게는 아주 빠른 썰매가 필요하니, 블랙 프라이데이 쇼핑 기간동안 산타가 아메리칸 머슬카를 개조한 썰매를 주문한다 해도 전혀 이상하게 볼 필요가 없다. 크리스마스에 임박해서 썰매를 주문하면 기간이 촉박할테니 바로 지금이 바로 신형 썰매를 만들어야 할 때다. 어쩜 늦었는지도 모른다. 이런 주문제작 생산은 누가 보더라도 주문에서 생산까지의 일정이 무지 오래 걸리는 것이 일반적이니 말이다.

비록 미국 자동차 메이커 닷지가 독특한 광고를 선보였다. 비록 산타클로스를 공식적으로 후원하기 시작했다는 소식은 들려오지 않았지만, 기회가 주어진다면 기꺼이 산타클로스에게 썰매를 선물할 것이 분명해 보인다. 닷지는 챌린저 SRT 헬캣을 베이스로 지붕을 썰어내고 납작한 윈드실드와 후방의 롤 루프를 장착한 썰매를 만들었다. 일단 외형만 놓고 보면 산타가 오랜시간 고대하던 숙원사업을 드디어 이룬 것 처럼 그럴듯해 보인다.

물론 이 썰매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광고 영상 촬영을 위해 닷지가 특별히 제작한 것이다. 프로레슬러 빌 골드버그가 산타클로스 역을 맡았고, 선홍색 ‘레드아이’ 컬러의 챌린저와 차저, 듀랑고가 함께 등장한다. 이미지만 봐도 이미 크리스마스 캐롤이 들릴 것 같지 않은가? 하지만 캐롤은 좀 비트가 빠르고, 박력있게 매력적일 것 같다. 근육질의 이 차량들 처럼 말이다.  

헬캣이라는 이름은 평화로운 크리스마스와 조금 어울리지 않는 느낌이지만, 아마 산타클로스도 이 썰매를 받는다면 좋아하지 않을까? 올 겨울, 순록의 방울 소리 대신 슈퍼차저의 굉음이 지붕 위에서 들린다면 분명 산타클로스가 다녀간 것이니, 크리스마스트리에 매달아 놓은 양말의 내용물을 확인해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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